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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 성과없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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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06-27 10: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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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가수 승리와 연예인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 등 버닝썬 사태 관련 피의자들을 검찰에 일괄 송치했다.

 

25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승리를 성매매 알선, 성매매, 변호사비 횡령, 버닝썬 자금에 대한 횡령 증거 인멸 교사, 불법 촬영물 공유, 식품위생법 위반 등 7개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윤 총경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원산업 측과 버닝썬 공동대표 등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윤 총경에게 단속사항을 알려준 전 서울 강남경찰서 경제팀장 A경감은 윤 총경과 같은 혐의로 송치됐다.

 

검찰 송치와 함께 승리는 현역 입영 대상자로 신분이 전환됐다. 승리는 당초 3월 25일 육군 현역 입대를 할 예정이었으나, 경찰 조사를 받는다는 이유로 병무청에 입영연기원을 제출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009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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