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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관계 모두 인정하는 이승윤 매니저,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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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아르파마 작성일 19-06-26 13: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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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한 이승윤 매니저




내용 정리


-글 올린 이와 이승윤 매니저는 고딩때부터 알게된
누나,동생 사이..

-14년 12월,15년 1월에 두 번에 걸쳐 총 65만원 빌리고 2달후인 15년 3월에 주께함..

-돈 빌리고 이후 연락 무..

-알고보니 당시 여친과 다니며 무분별하게 쓰던
카드대금 막는데 썼다고..

-돈 준다는 3월에 새로운 여친과 잘 놀러다닌
사진을 SNS에 업뎃

-약속한 시일이 되고 돈빌려간 이승윤 매니저는
전혀 연락 무..해당 여성이 이승윤 매니저가 약속한
날에 연락하니..

본인 사정 주절주절 설명하며 65만원 더 뒤에 갚겠
다고..

-여성은 그럼 사정 있으면 미리 연락줘서 누나
내가 이래저래 사정이 있어..미안한데 조금 더 시간
을 줘..했으면 될 걸..1월에 돈빌리고 두달간 전혀
연락 없다가 돈 갚은 날이 되자 언제 갚냐고 하자
주저리주저리..

-두 달간 전여친,현 여친과 온갖 데이트,여행 다닌
사진 자랑하더니 돈 갚으라니 사정 어렵다고

-조금 더 시간달라고..직장 들어가는데 월급이
4월 10일이니 그 때 준다고..열불터졌지만
그래도 한 번 더 봐줌

-이후 연락 무..

-4월 10일이 되니..카톡 차단 당한 걸 느낌..카톡에서
1이 안 사라짐..

-문자 보내니..월급 받았는데 집안사정 어쩌구 하면서 못 갚는다고..그래서 그럼 예전부터 부모님도
뵙고 아는데 그럼 직접 부모님께 사정 듣고 나중에
받던지 하자하니..집에 오지 말라며..내일인 11일에
준다며

-11일에 연락하니..13일에 줄께..13일에 연락하니
17일에 줄께..

-늘 먼저 해 온 적 없고 자기가 연락해야 그 때 사정 설명하며 기한 미룸

-하도 열불터지니 소송한다고 하니..자기 월급통장
엄마가 관리하고 자기가 차사고 내서 어머니가
대신 해결해준다라며 본인 월급을 합의금으로
썼다..그러니 17일까지 기다려줘

-17일이 되고 그 때도 돈 갚는다는 연락 없으니
문자로 소송한다고 하니..그제서야 다시 매달 10만
원씩 나눠서 65만원 갚는다고 둘러댐
어머니도 65만원 못 구하신다고..소송은 하라고
적반하장

-진짜 소송접수 했다 하니..평소 누나,동생하며 지낸 사이인데 이승윤 매니저는 돌연 니도고생한다..니 꼴리는대로 해라..누나 안 갚는다고
했냐라며 적반하장

-여자는 소송하며 둘이 나눈 문자,카톡,이체내역
증거로 해서 모두 제출

-소송 진행 중 동네에서 만남..이승윤 매니저는
서류 잘 받았다..엄마가 너한테 연락한대라며 자리 피함

-소송은 채권추심까지 가게 되었지만 시간이 너무
지나는 상황..인천 직장에서 서울남부지원까지
자주 가는것도 지치고..결과 기다리는 것도..

-전화,SNS..모두 차단된 상태..동네에서 알던
사이니..이승윤 매니저는 해당 여성과 관련된
동네 친구들 연락처,SNS도 모두 차단

-여자 분노 터짐..

-다이렉트로 이승윤 매니저 집에 감

-아버지와 여동생이 있었음..

-아버지에게 자초지종 설명하니..서류보고 아는데
집사람과 아들이 다 해결했다고 해서 끝난 줄 알았다고..여성이 해결 난 것도 없고 연락 모두 차단
당하고 늦은 시간이지만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예의가 아니지만 찾아왔다

-아들이 실수 한 것 같다.나쁜애는 아닌데 이해하줘라

-아버지는 명함을 주더니 집사람과 아들 들어오면
이야기 할테니 내일 입금 안되면 명함에 있는 본인
연락처로 연락줘라..

-끝까지 이승윤 매니저는 연락없고 다음날 되어
65만원 이체했다는 이승윤 엄마 연락받음..
진짜 65만원 이체됨..그 때가 15년 9월..

-돈 갚는다고 한 지 6개월만에 받음

-이후 이승윤 매니저는 끝까지 연락 없는..

-시간이 지나 다 잊고 지내는 어느날..유명 쇼핑몰에 신발 매장에 친구랑 쇼핑하러 갔다가 그 매장 직원인
이승윤 매니저 만남..

-이후 그 매장에서 일하다가 개그맨 이승윤과 만나서
매니저로 만난듯

-여자는 생각하기도 싫고 해서 잊고 지내다가
얼마전 아는 친구가 XXX가 너 힘들게 하던 아이
아니냐?요즘 MBC 예능에 훈남 이미지로 매니저
중 최고 인기로 나오더라..

-4년이 지난 지금도 사과는 없는 상황서 방송에선
온갖 훈남,착함 이미지 나오는 거 보고 씁쓸하더라

-그럼 개인적으로 연락하라라는 이들이 있겠지만 4년전 그 난리일때 자기 차단하던 친구인데 개인적 연락한다고 받겠냐..

-자기는 넓은 마음이 못 된다..나를 비난하는 이가
있겠지만 잘 나가는 사람 끌어내린다..사과 받아서
뭐하냐..어쨋든 부모에게 빌려준 돈 받지 않았냐며

-제발 한 번이라도 그 친구가 먼저 연락해서 진심
남아 사과하는 모습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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