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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호주 뉴스서 ‘인종차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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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06-22 07: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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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사 Channel9의 뉴스 프로그램 ‘20 to One’이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인종차별과 혐오 발언을 포함시켜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19일 밤(한국시각) 방송된 ‘20 to One’는 K-POP 스타인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반영하는 뉴스를 내보냈다. 그러나 내용에는 호주 코미디언 등 다수의 인터뷰이를 등장시켜 방탄소년단에 대한 인종차별, 성차별, 외국인 혐오 발언으로 방송 내내 비아냥을 멈추지 않았다. 

 

기사 내용 요약

 

여진행자가 ’최고의 아티스트!!' 라고 하니까

 

남진행자가 ’몰라 들은적없어!‘

 

남진행자가 ’김정은이 방탄 좋아하면 전쟁날일 없겟다’

 

“한국에서 뭔가 터졌다는 뉴스를 듣고 폭탄인 줄 알았는데 방탄소년단이었네. 근데 이 그룹을 살펴보니 폭탄 터진 거보다 그렇게 좋지 않다”

 

“미국에서 차트 1등 노래가 있던데 영어를 할 수 있는 멤버가 딱 한 명 밖에 없어? 신기하네”

 

방탄소년단의 역사적 발자취인 ‘UN 연설’도 그들에게는 단지 조롱의 대상이었다. 한 인터뷰이는 “UN에서 연설했는데 그 내용이 아마 헤어스프레이에 관한 것이었을걸?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906201056003&sec_id=540101&pt=nv#csidx3774d5f0f163b6aa84f6eb587df2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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