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에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 전 한화이글스 포수 엄태용 ‘중형’ > 유머러스

본문 바로가기

유머러스

여고생에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 전 한화이글스 포수 엄태용 ‘중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06-16 14:23 댓글 0

본문

 

여고생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성폭행한 전 한화이글스 포수 엄태용(25)씨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늘어났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이준명 부장판사)는 14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강간치상)혐의로 기소된 피고 엄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방지 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엄씨는 지난해 6월3일 오전 5시 40분쯤 충남 서산시 자신의 원룸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게된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선고받았다.

 

이에 검찰은 “양형이 가벼워서 부당하다”며 항소했고, 재판부는 인정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371821&sid1=102&mode=LSD

랜덤글 보기 추천2 이 글을 추천하셨습니다 비추천0 스크랩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mobile-c.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