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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을 결정한 부부에게 생긴 놀라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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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아르파마 작성일 19-06-13 02: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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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수년간 불임치료를 하는데도 임신이 안되어서 입양을 결정


출산전 입양 의사를 밝힌 생모를 만났는데 알고 보니 세쌍둥이 였다고 함(그 전에 입양한다고 해놓고 안한다고 마음 바꾼 생모가 2번이나 있어서 세번째였음)
쌍둥이들은 8주 일찍 1.3kg이 채 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남
중환자실에서 조숙아 치료 받고 건강하게 퇴원

이름은 해나,조엘,엘리자베스

아이들이 태어나고 1주일 뒤
몸이 안좋아서 검사를 했는데 자연 임신이 됨
근데 쌍둥이

세쌍둥이가 1살이 되기 몇달 전 쌍둥이 출산

이름은 애비게일과 앤드류

아이들 키우느라 부모는 잠을 거의 잘 수가 없었는데 다행히 주위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많이 도와 줬다고 함
교회에서는 요리 해주고 이유식을 제공

소식이 알려지자 살고 있던 주에서 여러사람들이 물품도 보내줌
기저귀,젖병,옷,담요
5명의 아기를 키우기 위해서 1주일에 사용된 기저귀 수는 200개,젖병 85개라고 함

부부가 아기들을 키우면서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각각 구별하는 거였는데
자라면서 특별한 특징과 성격이 생기기 전까지는 발톱에 다른 색깔을 칠해서 알아봤다고 함

아이들이 2살이 되었을때 또 놀라운 소식이
6번째 아들 임신

막내 아들 이름은 케일럽
막내 태어났을때는 아이들이 유치원 다닐 시기라서 수월하게 키웠다고 함


5명이 유아용 침대에서 어린이용 침대로 바꾸면서 재울때,배변 훈련할때가 힘들었다고 함
대가족이라서 일정을 항상 세워서 지키는데 아침에 산책으로 시작해서 저녁에 다같이 집안일 한다고 함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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