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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악플 수사' 경찰관 전과자 양산하냐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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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06-09 14: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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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예원씨(25)에 대한 악성 댓글 작성자를 수사 중인 경찰이 양씨 측에 "전과자를 양산하는 것 아니냐"고 발언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7일 양씨 변호인 이은의 변호사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울산 울주경찰서 소속 경찰관으로부터 받은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 변호사는 "양예원씨 댓글 수사 경찰관이 전화를 해서 '고소를 몇 건 했느냐', '피의자는 그저 남들 다는 대로 한번 달았을 뿐인데 너무 하지 않느냐', '(댓글 작성자가) 대부분 20~30대 남성일텐데 전과자를 양산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경찰이 피의자 대신 피해자에게 전화해서 고소취하를 종용하느냐"며 "(소속 경찰서) 청문감사실에 정식 항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 측은 울주경찰서에 이날 해당 경찰관에 대한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보냈다. 

 

담당 수사관에 대해서는 "아직 징계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절차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하고 다른 수사관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22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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