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에 만장일치가 느껴지는 심사위원단의 반응 및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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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05-28 09:19 댓글 0본문
감격적인 수상 발표
매우 좋아하는 이냐리투 감독
Amazing~
알리체 로르와커(상단 왼쪽 두번째) 감독은 눈물을 닦을정도로 감동
하나같이 흐뭇한 표정으로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을 경청 중
('더 페이버릿'의 란티모스 감독 웃는 얼굴은 정말 처음보는 느낌ㅋㅋㅋ)
'메르시보꾸'로 봉준호 감독의 수상 소감이 끝나자 경쟁적으로 일어남ㅋㅋ
그중에서도 작년 심사위원대상의 주인공 '120BPM'의 로빈 캉필로 감독이 제일 빨랐음
우르르르르르
봉준호 감독에게 가장 먼저 다가가 악수와 축하 인사를 전하는
'콜드 워'의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작년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과
'더 원더스', '행복한 라짜로'의 알리체 로르와커 감독
(로드와커 감독의 더 원더스는 6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행복한 라짜로는 작년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
켈리 레이차트 감독도 시상식 내내 행복해보이고 봉준호 감독과 기쁨의 인사를 나누는 모습.
알리체 로르와커 감독은 박수를 멈추질 못함ㅋㅋ
심사위원단들이 굉장히 호의적이고 본인이 수상한 것처럼 기뻐하는 모습이라..
다들 '기생충'을 정말 적극적으로 지지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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