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일부가게의 한국인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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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05-20 17:28 댓글 0본문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마도,
가게들 중 일부는 한국인은 아예 거부하는곳이 있다.
일본 대마도의 중심도 이즈하라
이곳에서는 한국인을 맞지않는다는 문구를 심심치않게 볼수있다.
한 가게에 들어가서 그 이유를 물어보았다.
일부 가게는 일본어를 못하는 한국인을 거절하기도함
한국 사람들도 이런 한국인거부는 달갑지만은 않은데..
한국인 대상으로 하는 가게들도 마찬가지
이곳은 대마도 명소인 와타즈미 신사
소원을 걸어두는 나무판자
뒤쪽에는 한국어로 된 낙서가 가득함
등대가 있는 전망대 근처도 한국어 낙서가 가득 함
대마도의 한 가게 앞
가게앞에 버려진 꽁초들은 대부분 한국 담배다.
담벼락안에 그냥 집어넣은 경우도 있음
대마도를 찾는 한국인 낚시여행객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대마도의 오징어 제방 낚시터
제방입구에는 빨간 글씨로 크게 한국인 출입금지라고 써져있음
마을의 공식입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한국인에 대해 불만이 없지는 않음
일본 100대 해변에 꼽히는 미후다 해수욕장
아름다운 풍경과 달리 백사장 안쪽에는 쓰레기가 가득한데
한국을 마주보고 있는 바닷가는 상황이 더 심각함
이러한 쓰레기는 주민들이 돌아가며 치우는데 이번엔 반나절만에 200톤을 치움
어구나 그물등을 봤을때는, 한국 고기잡이 배에서 버린 쓰레기들이 조류를 타고 흘러들어오는것으로 보임.
이는 곧 어촌의 어획량 감소로 이어짐
이렇게 대마도 곳곳에서는 소주병,담배,고추장 통 등등
한국인의 흔적을 찾는것은 어렵지않음
관광객들에게 기본적인 매너는 필요할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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