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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괴물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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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아르파마 작성일 19-05-19 22: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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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좋아하는 한국사람에게는 이미 유명한 이름

이노우에 나오야 (참고로 디시 복싱갤러리에서는 거의 갤주 수준으로 빨리고있다)

 

프로필

나이 1993년생

키 165cm

리치 171cm

전적 17전 17승 (15KO)

OPVF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

WBC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

WBO 슈퍼 플파이급 챔피언

WBO 주니어 밴텀급 챔피언

현 밴텀급 WBA 챔피언

 

현재 링지 파운드 포 파운드 랭킹(체급상관없이 절대 실력으로 줄세웠을 때) 7위

와꾸도 괜찮아서 잘생긴 천재라면 환장하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많은 스포츠선수 중 한명이기도함

이미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노우에 나오야는 바실 로마첸코와 함께

경량급 복싱의 미래라고 평가받는 월드클래스 복서이다

 

최고의 장점은 미칠듯한 "기본기"

이선수의 경기를 보면 복싱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눈에 기본기가 좋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

복싱 처음시작한 복린이들이 트레이너한테 

영상 보고 참고할만한 선수있을까요? 하고 물어보면 요즘 제일많이 추천받는게

나오야랑 카넬로 알바레즈 이 두명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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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만으로 상대 뇌정지 오게하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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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력 (눈도 매우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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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손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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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를 연상케하는 대쉬 후 펀치"던지기"

 

하지만 역시 이노우에 나오야의 위닝샷은

그에게 Monster라는 별명을 지어주게만든

외모와 어울리지않는 무자비한 바디샷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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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급의 바디샷이 아니다.. 초경량급의 바디샷이다 ㅎㄷㄷ

 

이노우에 나오야는 제2의 파퀴아오에 가장 근접한 선수라고 평가받고있다

엄청나게 빠른 월장 속도, 하지만 체급따위는 갈어먹는, 체급을 올릴수록 스피드는 빨라지고

펀치력은 강해지는 그 기이한현상을 똑같이 보여주고 있기때문이다.

 

복싱자체가 동남아에서는 슈퍼스타들이 꽤 나왔지만 동아시아에선 지지부진했던게 사실인데,

과연 이노우에 나오야가 동아시아인으로서 복싱 레전드 반열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17전 무패의 밴텀급 랭킹3위 현 IBF 챔프 엠마뉴엘 로드리게스와의 월드복싱 슈퍼시리즈 준결승에서

 

2라운드에 다운 3개를 뺏으면서 경기를 그대로 끝내버리며

월드 복싱 슈퍼시리즈 결승전에 진출하며 경량급 복싱레전드 5체급 석권의 노니토 도나이레와

우승 상금96억원 + 무하마드 알리 트로피를 두고 맞붙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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