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23년만에 돌아온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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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05-07 16:03 댓글 0본문
1995년 엄마가 실종됨
가족은 바로 경찰에 실종신고 까지함
경찰: 머지 이 아지매는
경찰은 찾아놓고도 실종신고하나 확인을 안해봄
그냥 정신병원으로 보내버렸고
정신병원: ??? 아지매 멀쩡한데?
병원에선 서울 시립 여성 보호센터로 보냄
보호센터: 아몰랑 예산 모잘라 그냥 우리 관할 아닌걸루 해!
서울 시립 여성 보호센터는
아주머니의 가족, 신상정보를 알았음에도 불구
집으로 돌려보내달라는 아주머니의 말도 묵살하고
이때부터 23년간
정신병원, 보호센터를 계속 뺑뺑이 돌림
아주머니가 정신병에 걸리지 않았음에도 정신병원에 감금하였고
감금된동안 국가에 치료비로 매달 130만원씩 청구
병원: 어 ㅅㅂ 폐렴이여?
이 할매 죽겠는데??
가족들 이제좀 와보쇼
가족: ??? ㅅㅂ놈들아
우리 어머니 돌아 가셨다며
2006년에 사망신고도 했는데
서울 시립 여성보호센터: ㅎㅎ ㅈㅅ 살아계셨음
할머니는 75세의 나이로
가족들에게 돌아갔지만
발견당시 33kg으로 영양실조상태
밥도 제대로 못먹은것으로 추정
공무원이 공무원 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270397_24634.html?menuid=nw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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