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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태어난 할리우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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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아르파마 작성일 19-05-05 15: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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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가십걸의 블레어로 유명한

 

레이튼 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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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 블레어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레이튼 미스터는 힘든 유년기를 보냈음

 

 

그도 그럴 것이 레이튼 미스터가 태어난 곳은 

 

무려 교도소..

 

 

레이튼 미스터의 어머니는 레이튼 미스터를 임신했을때 

마약 밀매로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레이튼 미스터는 엄마가 형을 복역하던 중에 태어남

(참고로 레이튼의 아빠도 같은 범죄로 교도소에 수감중이었음...어휴 이사람들아...)

 

레이튼의 엄마는 사회 복귀 훈련소에서 3개월동안 딸을 돌보고 남은 형을 살았는데

때문에 레이튼은 나중에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기까지 사회복귀훈련 시설에서 자랐음

 

 

하지만 레이튼은 인터뷰에서

 

“오히려 험난했던 어린 시절이 나에게 모든 사람과 일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수 있는 장점을 줬다”

 

“현재 나의 모습과 가지고 있는 것들에 더욱 감사할 수 있게 됐다”

 

“교도소에서 태어난 사실을 숨기고 싶지않다. 더욱이 나의 부모님을 부끄럽게 생각해본 적은 한번도 없다”

 

라는 말을 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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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2011년 레이튼미스터가 엄마를 상대로 사기혐의로 고소하는 일이 생김

 

레이튼이 뇌수술한 남동생을 위해

매달 7500달러를 동생 병원비로 엄마한테 지급했는데

엄마가 동생의 병원비로 쓰는게 아니라

쇼핑, 성형에 돈을 다 탕진한 것

 

레이튼의 엄마는 딸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고 딸에게 폭행 당한 적도 있다며 맞고소로 대응함

사립학교에 보내고 연기 수업을 듣게 하는데 약 23만달러를 썼으며

딸의 전소속사와의 소송에서 유리한 증언을 해주는 대신 매달 1만 달러를 받기로 약속했으나 받지 못했고

딸의 매니지먼트를 하기 위해 회사까지 설립했다며 그에 대한 300만달러를 요구함

 

하지만 소송이 진행 되던 중 모친의 과거 마약 밀매혐의가 드러나면서

300만달러를 요구하는 소송을 중단하고 화해 의사가 있음을 밝힘

 

그러나 레이튼미스터는 어머니를 상대로 소송을 계속 진행했고 결국 승소함

 

법원은 레이튼미스터가 엄마에게 생활비 지원을 약속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레이튼미스터가 엄마에게 생활비를 매달 주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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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부모님에 동생걱정까지 고생 많이 한 것 같은 레이튼

지금은 애덤브로디랑 결혼해서 딸도 낳고 잘 살고 있는 거 같아서 다행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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