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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사에 여러가지 의미로 레전드 찍고 떠난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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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킴꼰짜르댕댕 작성일 19-04-29 11: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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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투수로 활약한 찰스 J. 쉬렉 

 

KBO 등록명은 찰리 쉬렉, 계약금 5만달러 총액 30만달러 약 3억원에 KBO에 진출

 

 

 



찰리 쉬렉이 가진 대기록은 00년 송진우 이후 단 한 차례도 없던 노히트 노런을 기록함

 

 

 


 

 

KBO 외국인 최초이자 21세기 들어서 최초의 노히트노런 기록을 세움

 

 

 

 

그리고...

 

 



SK와의 경기 1회말 심판의 볼판정에 불만을 가진 찰리는 마운드를 내려와 심판에게 다가가며 강하게 어필함

 

 

 

 

강한 항의에 심판이 퇴장명령을 내리자 '좆까 c팔놈아' 라고 욕하고 퇴장함

 

KBO 최초의 외국인 노히트노런 달성자이자 한국말로 심판에게 쌍욕날린 최초의 외국인선수 

 

 

어케 배웟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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