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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제국이 정복하지 못한 지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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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킴꼰짜르댕댕 작성일 19-04-27 10: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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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캅카스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는 옛 페르시아의 속담이 전해질 정도로 천혜의 요새.

명장 수부타이랑 제베도 여기서 포위당해 목숨을 간청하기도 했다.

조지아는 정복했지만, 캅카스 북부의 국가들 정복에는 끝내 실패하고 포기.

 

2. 인도

고온다습이란 X같은 기후에 힘입어 몽골군 침공을 격퇴.

 

3. 이집트

항복을 권하는 몽골의 사자를 참수, 머리를 효수해 전쟁이 시작.

역시 더운지방에 바이바르스라는 명장의 출현으로 격퇴,

대패하고 심지어 정복했던 시리아까지 내주게 됨.

 

4. 베트남

희대의 명장 쩐흥다오의 활약, 정글 등의 지형을 이용한 게릴라전으로

3번을 격퇴, 몽골이 포기.

 

5. 인도네시아

조공을 요구하는 몽골의 사신의 코를 베어 돌려보내 전쟁발발.

비범하게도 외교술로 침략온 몽골군을 왕권다툼에 이용, 반란군 진압에 사용했고

반란군 진압후 다시 뒤통수를 쳐서 몽골군을 몰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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