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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재혼에 긍정적으로 변한 여성들. 단 내 재산은 내 것, 생활비는 남성이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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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킴꼰짜르댕댕 작성일 19-04-22 00: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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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 10명 중 7명은 ‘남편과 풀지 못한 갈등이 있다면 이혼도 괜찮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재혼에 대한 인식도 관대해져 10명 중 6명은 ‘재혼 후 새 삶을 사는 게 좋다’고 답했다. 반면 금전적인 면에서는 남성에 의지하려는 경향을 드러냈다. 이혼한 여성 66%는 ‘혼전 재산은 자신의 명의(여성)로 유지한다’고 답했으며, 이혼한 여성 40.9%는 ‘가정경제를 남성이 전부 부담해야 한다’는 생각을 보여 남성과 차이를 드러냈다.
 

특히 ‘자녀가 있어도 이혼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절반을 넘겼다. 기혼여성의 67.1%는 ‘자녀가 있어도 이혼할 수 있다’는 생각에 찬성했다.

 

“내 재산은 내꺼, 생활비는 남성이 내야”

이혼·재혼에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했지만, 금전적인 재결합에는 부정적 의견이 많았다.

 

남성은 ‘상대방과 재산을 공유하려는 성향’을 보였지만, 여성은 ‘자신의 재산을 유지하면서 상대재산을 소유하려는 성향’을 보였다.

 

이어 “남성들도 각자 본인 생활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는 의식이 나타났지만, 여성 다수는 가정경제를 전액 남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해 남녀간 의식 차이가 분명했다”고 덧붙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5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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