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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현실을 그렸다가 욕 먹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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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바일c 작성일 18-12-02 22: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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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시로의 이야기를 다룬 맛의 달인에서

각 지역의 별미토속음실을 소개하는 에피소드 중 후쿠시마

이 장면때문에 편집부는 사과문까지 냈다고

 

110권에서 후쿠시마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나왔고

방사능문제를 감추려고만 하는 풍조와

일본정부의 미온적인 자세, 도쿄전력의 나몰라라 작태를 비판함

 

작가는 인터뷰에서 "직접 후쿠시마를 방문했더니 갑자기 밤마다 코피를 쏟고

알 수 없는 피로감에 고생했다.

그런데도 병원에서는 '코피와 방사능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말만 한다

잔인한 말이지만 원전 사고 인근 지역은 사람이 살아서는 안되는 곳이 되었다"고 함

 

결국 일본 관방장관이 언로에서 빡쳐가지고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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