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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생성 간부 한국인 싫다며 공항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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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03-22 13: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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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일본 남성이 김포공항에서 만취 상태로 비행기를 타려다 거부당하자 항공사 직원들을 때려 입건됐습니다.
알고 보니 그냥 관광객이 아니라 일본 후생노동성의 간부 공무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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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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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인 남성이 항공사 직원을 강하게 밀치더니 발길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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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주먹까지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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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향해 서류 뭉치를 내던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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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술에 잔뜩 취한 상태로 하네다행 대한항공 여객기를 타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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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직원이 "만취 승객의 경우 탑승 가능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라고 하자 난동을 부리며 직원 2명을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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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찰에 체포돼 폭행 혐의로 형사 입건된 이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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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임금 문제를 담당하는 과장급 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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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차 한국을 찾았던 T 씨는 "당장 조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였다"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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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은 T 씨가 자신의 SNS에 "(오히려 내가) 맞아서 상처를 입었다",

"한국은 이상한 나라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보도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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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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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은 “간부 직원이 해외에서 문제를 일으켜 대단히 유감이며 사과한다"라고 밝혔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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