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의 역설, 노르웨이 [초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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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02-25 10:43 댓글 1본문
영상을 직접 보실 수도 있습니다. 유투브 영상은 한글 자막을 켜시면 나옵니다.
요약해보면,
성평등하다고 평가되는 나라일수록 직업 선택은 자유롭고,
여성들은 오히려 여성성을 스스로 더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기술직이나 힘들고 어려운 일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성평등지수가 낮은 국가일수록 직업 선택의 기회가 좁아 기술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남녀간 흥미에 차이가 있는 것은 단순히 사회적 편견이나 문화 관습때문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선척적, 생물학적 요인이 작용한다.
트론드 디세트 교수에 따르면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뚜렷한 생물학적 성향을 타고 나며 주변 환경, 문화, 기대 등이 타고난 성향을 강화 또는 약화시킨다.
위에 영상 보면 노르웨이 사회과학자들은 마지막에 과학적 근거는 내놓지 못하고 그냥 주장만 하고 끝나네요.
또 위의 사회과학자들은 젠더감수성이 풍부(?)해서 그런지
저런 과학적인 접근 방법 자체를 비난하는 걸 보니
어느 나라나 그쪽 분들은 별반 다를 것 없어 보이네요.
![[단독] “시청역 사고 차량, 브레이크 밟은 흔적 없다”](https://mobile-c.net/data/editor/2407/thumb-2156660936_ktlj2NuB_799da9f38eac69c51a83c0b00fcab454b39b50ba_210x1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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