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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가 방송사에 내려준 보도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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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킴꼰짜르댕댕 작성일 19-02-16 11: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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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군사독재 시절 군부독재정권은 언론사들에게

<보도지침>이란걸 내려줬다.

000은 방송에 내보내지 말고

000은 내보내라~

 

세월이 흘러 민주화가 된 작금에도 

여성부가 방송국에 페미사상에 따른 보도지침을 내려줬다

000은 방송제작하지 말고

000식으로 방송을 제작하라~는 것이다

몇가지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내레이션의 경우 사회 · 경제 ·정치문제를 다루는 시사 다큐멘터리는 

대부분 남성의 목소리로, 

개인의 삶과 일상생활을 다루는 감성 다큐멘터리는 

대부분 여성의 목소리로 낭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남성은 중요한 공적영역에, 

여성은 소소한 사적영역에 적합하다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식사 장면도 

남성 가장은 화면 정중앙에, 

자녀들은 양 옆에 순서대로 앉는 좌석배치를 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가부장적 서열문화가 

가정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만드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이렇게 제작하세요 ----->출연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레이션의 경우도 

공적영역과 사적영역에 따라 성별 배정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성과 연령 중심의 서열문화가 가정문화의 바탕이 되지 않도록 

배치 문제에 민감성을 가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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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를 소개할 때 남성은 

‘태극전사’과 같이 능력중심으로, 

여성은 ‘미녀요정’과 같이 외모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합니다. 

 

 

 

 

C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블라우스 판매 프로그램에서 

쇼호스트는 물건을 홍보하기 위해 

“목이 짧아보이는데 이건 여기까지만 주름을 넣어서 괜찮죠?.. 

어깨가 더 넓어 보이죠. 그런데 이건 아니예요..

정말 뚱뚱해 보일 뻔 했는데 날씬해 보여요...” 등의 멘트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이런 표현은 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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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 출연자들의 외모획일성은 심각합니다.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아이돌 그룹으로, 

음악적 다양성뿐만 아니라 출연자들의 외모 또한 다양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의 외모는 마른 몸매, 하얀 피부, 

비슷한 헤어스타일, 몸매가 드러나는 복장과 

비슷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습니다. 외모의 획일성은 남녀 모두 같이 나타납니다.

이런 외모의 출연자들은 제한 하도록 합시다.

 

 

 

M방송국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를 소개할 때 

그녀의 젊어 보이는 외모를 매우 부각시켜 

소개하는 연출과 표현(‘방부제 미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표현은 자제 합시다

 

 

 

 

 

2018년 방영된 J방송국의 드라마에서는 

잘생긴 남자 주연 배우가 등장할 때 

등 뒤에서 후광이 비치는 연출과 동시에 

여성들과 주위의 인형들까지 매혹되는 과도한 연출을 하였 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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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상예보뉴스에서 여성 캐스터의 의상은 

지나치게 몸매를 드러내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런 의상은 제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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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여성부가 방송사들에게 내려준

방송제작 지침사항이다.

과거 군부독재자들은 독재권력을 선전하고

지키기 위해 보도지침을 내렸다면,

여성부는 페미니즘 사상을 국민들에게 강요하기 위해

 성평등이라는 명분으로

방송사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페미니즘식으로 방송을 제작하라는

보도지침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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