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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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람보르지티탐 작성일 19-02-13 00:55 댓글 0본문
한 유기견이 가족의 선택을 받았다.
이제 이 유기견은 유기견이 아니라, 반려견이 된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다른 녀석들...
누군가의 기쁨에 나머지 아이들은 슬퍼할 수밖에 없다.
센터에 들어온 유기견 중 장기간 주인이 찾지 않거나, 입양이 되지 않고,
또 아프거나 병 든 아이들은 안락사 수순을 밟게 된다.
안락사 주사를 맞으며 괴로워하는 녀석
울부짖는 친구의 모습을 지켜보며 부들부들 떨던 한 녀석도 안락사를 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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