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학가 마약 동아리 수사, 텔레그램방 회원 9000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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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파견 작성일 24-08-11 10:00 댓글 0본문
![](https://mobile-c.net/data/editor/2408/thumb-2156660936_7N2YPKtM_e301767b858a21eb84826caf2c0a2465ad36ff11_600x506.jpg)
"연계 인물들 추가 수사 중"…'마약 동아리 사건' , 전국으로 뻗나
"마약 수사 대비 방법을 알려주는 텔레그램 채널에 대학생 등 약 9000명이 가입한 것을 확인했다. 텔레그램 채널 운영자에 대해 대검찰청 인터넷 마약류범죄 모니터링 시스템('E-drug 모니터링시스템') 등을 통해 대검과 공조해 추적 수사 중이다. 피의자들 역시 텔레그램 채널에 가입해 '휴대전화 저장자료 영구 삭제 등 포렌식 대비, 모발 탈·염색, 사설기관 모발검사, 피의자 신문조사 모의 답변' 등 위 채널에서 지득(知得)한 대비 방법을 범죄에 활용했다.
"마약 수사 대비 방법을 알려주는 텔레그램 채널에 대학생 등 약 9000명이 가입한 것을 확인했다. 텔레그램 채널 운영자에 대해 대검찰청 인터넷 마약류범죄 모니터링 시스템('E-drug 모니터링시스템') 등을 통해 대검과 공조해 추적 수사 중이다. 피의자들 역시 텔레그램 채널에 가입해 '휴대전화 저장자료 영구 삭제 등 포렌식 대비, 모발 탈·염색, 사설기관 모발검사, 피의자 신문조사 모의 답변' 등 위 채널에서 지득(知得)한 대비 방법을 범죄에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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