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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레전드 래퍼의 딸이 한국 대형기획사에 들어가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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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앙 작성일 19-11-02 13: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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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레전드 래퍼로 불리는 '지브라 (Zeebra)'

 

대충 누군지 설명하면 일본어는 언어 특성상 라임 맞추기가 극악으로 어려운데 그 일본어의 라임 체계를 확립한 인물 중 하나로 평가

 

같이 작업한 가수만 해도 아무로 나미에, 릴 존, 스눕독 등 대부분이 슈퍼스타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으로 한국 힙합의 대부 타이거JK (드렁큰 타이거)의 절친이기도 함

 

원전을,강력하게 반대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좌익 성향 인물 (일본 우익들이 싫어한다고)

 

 

 

 



 

 

와이프도 유명 모델이라 딸들도 각종 잡지 통해 다 알려져 있는데 그 딸들 중 1명인 리마 (04년생)가 한국 기획사 JYP에 들어간 걸로 확인

 

 

 

 


 

JYP 연습생 쇼케이스 후기를 보면 비주얼이 뛰어나고 특히 영어 랩이 굉장히 뛰어났다고 함 (아버지 따라 래퍼 포지션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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