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간호장교로 맹활약한 전쟁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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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홍홍 작성일 19-08-16 10:47 댓글 0본문
13살 때 항일 위해 광복군 입대
19살 때 백골부대 간호장교로 임관
전쟁 중 포항 야전병원에서 부상 당한 환자 수발 중 북한 군의 1개 소대 11명 기습 침투
소지하고 있는 개인소총으로 6명 사살...5명은 겁 먹고 도망감
환자들 안전하게 대피
하지만 이후 안타깝게 북한포로로 잡혀 끝없는 고문과 회유에 시달림..
기회를 엿보다 탈출 성공..그 과정에서 다리 관통상..허리에 파편이 박히는 중상으로 의병 제대
2004년 74세 일기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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