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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 사기치고 12년형 받은 사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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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홍홍 작성일 19-08-06 23: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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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도 회장이라고 (전 제이유 그룹 회장)

 

2007년 2조 1천억대의 부당이득, 284억 횡령으로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큰 다단계 사기를 친 사람

 

당시

징역 12년 먹고 19년 5월 출소 예정이었음

 

 

하지만 출소 몇년전부터

타인 명의로 다단계 업체 운영하면서

 

1300여명한테 1137억원을 투자받아서

본인 차명계좌로 빼돌리는 방식으로

이익을 챙김

 

감옥에 있는 사람이 회사를 굴리고 범죄를 저지른 이유는

허위고소를 사주해

측근 변호사들을 1년반동안 2500번 접견하면서

 

회사를 경영했음

변호사 접견의 경우 일반 접견과 달리 본인이 돈만 있다면 횟수, 시간제한이 사실상 없음

 

현재 이 양반을 도운 측근 변호사 두명은 구속

본인은 출소 예정일인 19년 5월 첫 공판을 진행했는데

모든건 변호사들이 한 일이라고

본인은 아는게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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