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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황병헌 판사에 “라면 절도와 비교해 터무니없는 솜방망이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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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이왕자 작성일 17-07-28 14: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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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민 소셜미디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황병헌 판사를 향해 “터무니없는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박주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윤선 ‘집행유예’ 황병헌 판사…라면 훔친 사람엔 ‘징역 3년6개월’ 선고”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김기춘에 대해서는 블랙리스트 작성과 집행의 정점에 있었다고 판단하면서도 3년형만 선고했다. 블랙리스트 작성이라는 것이 헌정질서를 유린한 것이라는 생각이 없었거나 부족하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조윤선에 대해서는 블랙리스트의 보고만 받았기에 무죄를 선고하고 위증만 유죄 인정하여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위법하고 위헌적인 내용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면 당연히 멈추게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이는 공범이라고 봐야하는데 그렇게 보지 않은 것”이라며 “특히 아래 기사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라면 절도와 비교했을 때 너무나 터무니없는 솜방망이 처벌이다”고 비판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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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방망이 처벌이 맞긴 맞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처벌을 할 수 가 있을까요 ?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수 밖에 없네요...

어이없는 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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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728/85569989/2#csidxb95f80cf8e50220a93b0eb8137b80b1 1893687509_TU9wJhqY_59d81c6e271e8868198940124e7a016875cd0c8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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