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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러시아 잼민이의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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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자 작성일 24-06-03 11: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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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주인공은 온핌(онѳиме)으로 13세기 노브고로드의 7살짜리 꼬마였다고 한다.


노브고로드 공국은 학교가 많아 문해율이 높았는데 


주변에 자작나무가 많아 자작나무 껍질에다가 글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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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자 연습하다가 심심해졌는지 


자신이 말을 탄 기사가 되어서 적을 무찌르는 모습을 그려놓았다. 


(옆에다가 조그맣게 자기 이름 적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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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뒤에다가 불을 뿜는 괴물을 그려놓고선 "나는 야생의 짐승이다!"라고 설명해놨다. 


"온핌이 다닐로에게 고함"이라고 적힌 판을 들고 있다. (다닐로는 학교 친구로 추측)

 

 

 

 

왼쪽은 엄마아빠, 오른쪽은 친구들로 추측. 


"주여 당신 종 온핌을 도와주세요!"라고 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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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친구들 모습으로 추측.

 

 

 

 

전투를 상상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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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말타는 모습.


오른쪽은 온핌아 나를 속인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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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르겠는데 왠지 울라울라 춤추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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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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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1260년대 출생으로 추측하고 있음.


이 시기 우리나라는 고려 무신정권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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