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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쿠라, 라이브 뒷말에 온힘 쏟은 최고의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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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자 작성일 24-04-17 10: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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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선 데 대해 "누구에게나 완벽한 사람은 없고,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흔들림 없는 사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쿠라는 지난 15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앞으로 더,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기대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무대였다"며 이같이 적었다.

르세라핌은 코첼라 무대에서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피어리스'(FEARLESS),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등의 대표곡을 밴드 라이브 반주와 함께 들려줬다.

다만 격한 안무를 병행한 생생한 라이브 과정에서 일부 미숙한 점이 노출돼 온라인 공간에서는 르세라핌의 라이브 실력을 두고 뒷말이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32830?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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