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고수에게 덤빈 남자의 최후 > 자유로운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로운 이야기

주짓수 고수에게 덤빈 남자의 최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와앙 작성일 23-08-17 17:37 댓글 0

본문

574640713_rwnPyFb6_9d3b9be4bc8a5d3b3f2557b696643efde1051a36.jpg


주짓수 블랙벨트 6단 헨조 그레이시(55)


지하철에서 동료 블랙벨트와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한 흑인이 다가오더니 

'포르투갈어를 쓰다니! 여기선 영어를 써야 한다고!'라면서 맹렬하게 비판했다 함 

헨조는 '그게 뭔 인종차별적 발언이냐' 면서 받아쳤고, 곧 몸싸움이 벌어짐





 

상대도 뭘 배웠던 사람인지 헤드락을 걸며 넘어트리는 일반인





 


하지만 직후 헤드락 이스케이프-백을 차지한 뒤 남자를 깔아뭉개는 헨조





 


이후 남자가 펀치를 날려도 소용없는 거리로 밀착





 

옆에 있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후 헨조가 암트라이앵글을 걸자 남자가 '숨...숨을 못 쉬겠어요!' 라고 하소연

헨조는 기술을 푼 뒤 '왜 그렇게 무례하게 군 거요? 이해가 되지 않는군'이라 타이르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함


영상을 본 사람들은 '55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펀치 한 방 날리지 않고 안전한 제압에 성공했다'면서 극찬했다는 후문

랜덤글 보기 추천0 이 글을 추천하셨습니다 비추천0 스크랩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mobile-c.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