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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 논란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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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06-24 09: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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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 간략히 보자면

FIFA 여자 월드컵 3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여자 골드컵 8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올림픽 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을 기록한 전 세계 여축 최강국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남자축구 대표팀보다 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시청률이 더 높았던 적이 있을 정도로 권위가 있는 팀이죠.

하지만 FC 달라스 U15팀과 붙어서 5-2로 패배할 만큼 실력은 떨어지는 팀입니다.

 

그런데 이런 여자축구팀이 이번 프랑스 월드컵에서 태국을 상대로 13-0을 거두면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지만

반응은 싸늘합니다.

그 이유는 경기중 발생한 세레머니 때문인데 승리가 확정된 상황에 세레머니를 너무 과하게 했다는 것인데요.

 

참고로 당시 미국 기록을 보자면

슈팅 40회 

유효슈팅 20회

점유율 73%

패스성공률 83%인 상황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태국을 가지고 논 수준인것인데 승리가 확정된 상황에서 과도한 세레머니를 한탓에 논란에 휩싸인것이죠.

대표적으로 사이드라인에서 동료들과 춤을 추거나,

9-0상황에서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하고 관중에게 달려가는 상황등이 나왔습니다.


물론 개인의 도덕적 판단에 따라 갈리는 문제이기 때문에 여러 말이 나오는 상황이죠?

 

그럼 다음 주제로 넘어가 FC 달라스 U15에 5-2로 패배한 여자 축구 국대가 연방 정부에 진정서를 제출한 내용입니다.

 

관련 기사 내용을 잠시 보자면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우리가 남자 선수보다 몸값이 낮아야 할 이유가 없다"며 연방 정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그들의 주장으로는 수년간 대표팀에 헌신했지만 월드컵을 우승해도 남자선수들 보다 포상금이 적다는 내용이었다.

물론 이건 하나의 작은 의견이며 궁극적으로는 "남녀 선수 임금 차별을 종식시키는게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외침으로 보이는 이 진정서에도 수만은 논란이 일었습니다.

 

바로 에초에 남성 시장과 여성 시장이 다르다는 것이죠.

남자리그는 평균관중 2만명 가량이지만 여자리그는 5000명가량이라는 점에서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U15에 진건 덤이고요.

그래서 반대하는 여론은 이게 outlier. 즉 이상점으로 낮은곳에서 1등이라고 높은데서 1등인건 아니다라는 논리입니다.

이 처럼 여성 인권 신장처럼 보이는 주제인데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논외로 논란의 선수 메건 레피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리색부터 범상치않은 이 선수는 "수 버드"라는 여성 농구 선수와 연인관계입니다. 

이런 범상치 않은 선수가 국가제창 거부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바로 월드컵에서 국가가 울리는 동안 국가제창을 거부한 것이죠.


사실 이 선수가 국가제창 거부를 한건 이번만이 아닙니다.

2016년에도 거부를 했었죠. 


이 선수가 도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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