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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이해하기 힘들었던 트루먼쇼의 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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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앙 작성일 22-01-13 20: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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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손가락을 꼬는 장면을 crossed finger라고 해서

원래는 행운을 빈다는 뜻이다


근데 저걸 몰래하면 다른 뜻이 되버리는데

(나 얘 속이고 있음 ㅋㅋ 그니까 안들키게) 행운을 빌어줘! 라는 뜻이 되버린다


때문에 영미권 사람들은 트루먼이 저 행동에 갑분싸하는게 이해가 갔지만,

한국사람들에겐 아무말없이 돋보기로 보다가 트루먼이 '뭐야 ㅅㅂ?'하는 표정을 짓는 장면으로 밖에 안보였다


이때부터 트루먼이 안그래도 이세계가 가짜인지 진짜인지 헷갈려 죽겠는데

이사진으로 아, 모두가 날 속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서

이 다음부터 이상한 행동을 하는 원인이 되는 중요한 장면인데

문화차이땜시 이해를 못하는 장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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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이세상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헷갈려서 빡쳐서 부부싸움하는데

갑자기 아내란 인물이 누구에게 말하는지도 모르겠는 코코아광고를 함






친구라는 새끼는 만나면 맥주꺼내면서 존나 맛있는 맥주라고 자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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