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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앤드 더 갱' 로널드 벨 별세..셀레브레이션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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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스마일 작성일 20-09-13 09: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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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흑인 밴드 중 하나로 꼽히는 '쿨 앤드 더 갱'의 주축 로널드 벨이 별세했다. 쿨 앤드 더 갱에서 색소폰을 연주했던 벨은 1981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1위에 오른 '셀레브레이션'을 작곡하기도 했다. 벨은 이외에도 '정글 부기'와 '체리시' '섬머 매드니스' 등 쿨 앤드 더 갱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쿨 앤드 더 갱은 1960년대 뉴저지주(州)에서 벨이 베이스를 연주하던 한 살 위의 친형 로버트와 결성한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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