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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남북협력' 강조에 北 무반응.."코로나 없다" 선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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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스마일 작성일 20-09-12 09: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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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제27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 남북협력을 언급했지만 북측은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북측에 코로나19(COVID-19) 발생자가 없다는 취지의 체제 선전에만 열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황상 북측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도 최근 국회에 출석해 "북쪽에 코로나19 상황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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