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10대 고종수 > 자유로운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로운 이야기

무서운 10대 고종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02-06 22:01 댓글 0

본문

1.gif

97년 1월 뉴질랜드전 역전 결승골.

이게 당시 19살의 고종수의 국대 2번째 경기.

 

이날 고종수는 한국 첫 2골에서 1골 1어시로 역전승 캐리.

차범근 감독이 당시 10대였던 고종수를 중용하면서 결국 98월드컵까지 주전으로 뛰게 됨.


2.gif

이건 18살의 고종수.

96년 멕시코전 프리킥 어시스트 - 최용수 헤딩 선제골.

 

당시 올대의 주전 플레이메이커였던 23살의 윤정환보다 

18살의 고종수가 킥력과 천재성은 더 낫다는 평가도 나오던 시절.

 

당시 고종수의 별명은 앙팡테리블.

이 뜻이 바로 무서운 아이..ㅋㅋㅋ

랜덤글 보기 추천0 이 글을 추천하셨습니다 비추천0 스크랩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mobile-c.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