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람 (Park Boram) - 혜화동 (혹은 쌍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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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이왕자 작성일 17-06-08 14:39 댓글 0본문
오래간만에 생각나는 노래네요..
한창 1988 인기 많을때 보고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후속작품으로 뭐 하나 안나오나 생각하고 있네요.
역시 노래는 오래된 노래가 명곡이 많네요.
리메이크되어 나온 노래지만 노래 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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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언젠간 돌아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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