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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소세지로 사람 차별하는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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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0-03-21 01: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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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이모님 에?"

"예 예 제가 갈게요 걱정하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제가 알아서 합니다"

"아저씨 소세지 많이 주세요"

"전공의야?"

"예? 예"

"전공의는 소세지 3개

이모님이 소세지는 2개 넘지 말라고 했는데

전공의라 봐주는거야"

"다음"

"인턴?"

"본과 실습생입니다"

"어이구 그럼 5개"

"너두"

"네"

소세지 5개 ㅋㅋㅋㅋ

"너 여기서 지금 뭐해?"

"어 교수님이네 교수님 소세지 1개"

"..."

"아 그래야 소세지 갯수를 맞출 수 있거든"

"아까 애들한테 더 퍼줬으니까 높은 사람일수록

더 적게 줘야지"

"뭐해 안가고"

"여기 이모님이랑 나랑 절.친

아드님이 갑자기 경찰서에 갔다고 해서"

"위생장갑 끼고 마스크 썼잖아 와이"

"하나 더 줘 하나만"

"꺼져 다음"

절친 자갑게 보내버림 ㅋㅋㅋ

"이러기야?"

브로콜리 하나 더 추가요

"이래야 수요와 공급이 맞아요"

"앞에 애들한테 소세지 많이 퍼줬으니까

병원장님이 쪼오끔 희생을"

"다음"

병원장도 예외는 없음 ㅋㅋㅋㅋㅋ

드디어 이익준이 기다리던 외과 전공의

(외과 전공의가 부족해서 교수들이 모셔다님)

"안녕"

소세지 다 퍼줌 ㅋㅋㅋㅋ

"내 맘 알지"

전공의를 향한 픽미 춤 발사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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