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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에서 행복하길" 차은우, 故문빈 추모공간 찾았다…영원한 우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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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3-06-05 14: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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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6월 4일 공식 SNS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차은우가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와 함께 남한산성으로 보이는 장소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산 아래 풍경을 내려다 보고 있다.

이날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문빈의 유가족은 소속사와 상의한 끝에 6월 7일부터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국청사에서 문빈을 기리기 위한 외부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 해당 공간을 고인이 생전 좋아하던 달을 따 '달의 공간'으로 명명했다.

소속사 측은 "문빈 군의 49재까지 직접 하늘공원을 방문해 함께 문빈 군의 가장 빛나던 순간을 추억해 주시고, 슬픔을 나누며 위로해 주신 아로하(아스트로 팬덤명)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문빈 군을 더 오랜 시간 기리고 싶어 하는 아로하의 아쉬운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유가족 분들과 오랫동안 신중히 상의한 끝에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아로하가 조금 더 오래 문빈 군에게 따뜻한 인사를 하실 수 있도록 외부에 추모 공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록 문빈 군의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유가족 분들의 요청으로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 6월 7일 오전 5시 30분부터 장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청사로 가시는 길이 오르막길이고 협소해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아로하가 언제든지 마음 편히 방문하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달래고, 위로 받고 가실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항상 아스트로와 함께해 주시는 아로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문빈은 4월 19일 우리 곁을 떠났다. 향년 25세. 발인은 4월 22일 엄수됐다.

차은우를 포함한 아스트로 멤버들은 고 문빈의 빈소를 지키고 발인에 함께했다.


http://news.nate.com/view/20230604n11091?mid=e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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