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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또 시청률 0% 굴욕…제목은 ‘행복배틀’, 현실은 ‘추락배틀’[TEN스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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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3-06-05 14: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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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틀'의 첫 화 오프닝은 박효주의 죽음으로 시작됐다. 이에 그녀를 죽게 만든 엄마 중 가해자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시작은 화끈했지만 아쉽게도 시청률은 미지근했다. 1회 시청률은 0.7%에 그쳤다. 2회 시청률은 다소 오른 0.9%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0%대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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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격으로 ENA의 정체성 혼란도 부진에 한몫했다. 신생사인 ENA는 아직 타사와의 차별점이나 정체성을 찾아보기 어렵다. 장르나 타깃 시청자도 상이하다. OCN의 경우 후발주자 채널이었지만 강한 색채의 드라마 위주로 편성해 시청자들에게 'OCN 드라마'를 명확히 인식하게 했다.ENA 측은 최근 사업 계획 발표서 향후 3년간 5000억원 넘게 투자해 30여편의 드라마를 확보하고 300여편의 예능을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마음 먹은 대로 다 할 수는 없는 법. 현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는 콘텐츠를 많이 만드는 것보다 어떤 콘텐츠를 만드느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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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http://tenasia.hankyung.com/tv-drama/article/202306026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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