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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송소희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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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23-05-31 13: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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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천재' '신동'으로 불리면 자기 자신에 쉽게 취할 거 같은데 소희 씨는 그렇지가 않아요.

"한 때 제 인기에 취했었어요. 하하.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챙겨주시고 사랑을 주시니 어린 나이에 취할 수밖에 없었죠. 다행히 그게 자만으로 되지는 않았어요. 어린 시기에도 전 알고 있었거든요. 제가 '진짜 천재'가 아니라는 걸요. 운 좋게 TV에 나와서 또래 국악을 하는 친구들보다 더 관심을 받게 됐다는 것도요. 그래서 겁을 먹고 천재가 되기 위해 그 만큼 노력을 하려고 했어요. 그 실력을 상상하며 따라잡으려고 노력했죠. 그 괴리가 다행히 스트레스는 안 됐어요. 좋은 자극제가 됐죠. (잘 자란 거 같다고 하자) 맞아요. 잘 자랐어요. 하하. 잘 자라고 싶었고요. 잘 자라는 게 가장 큰 목표예요. 앞으로도 잘 자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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