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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강남’에 뜬 뉴진스 “솔직한 이야기=우리 음악의 힘”[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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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3-03-30 13: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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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가 세계 최대 IT 기업 애플(Apple)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날개를 단다.

애플은 3월 31일 개장하는 강남 팝업 스튜디오에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히트곡 ‘OMG(오엠지)’를 한정 기간 동안 공간 음향으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뉴진스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애플 강남’을 방문해 애플과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와 관련된 미니 간담회를 진행했다. 애플 강남은 국내 다섯 번째 애플 스토어로 오는 31일 오후 5시 정식 오픈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뉴진스가 국내 취재진과 갖는 데뷔 후 첫 미디어 행사로 주목받았다. 이에 이른 시간부터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애플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매시 정각에 뉴진스의 히트 싱글 ‘OMG’(Apple Music Edition)를 특별한 청음 세션에서 만날 수 있다. 에어팟 맥스의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 기능으로 보컬과 신시사이저를 강화한 ‘OMG’ 애플 뮤직 에디션을 15분간 청음할 수 있다. ‘OMG’(Apple Music Edition) 음원은 애플뮤직에서만 감상 가능하다.

이번 공간 음향 프로젝트의 곡으로 ‘OMG’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 하니는 “‘OMG’의 통통 튀는 드럼 사운드와 개성있는 보컬이 잘 드러나는 곡이라 골랐다. 공간 음향과 만나면 더 재밌게 들릴 거 같았다”고 설명했다.

공간 음향을 직접 체험해본 뉴진스 멤버들은 “실제로 앞에서 듣는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 양옆에서 부르고 있는 거 같은 착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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