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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신애리, 스카이캐슬 쓰앵님, 배우 김서형 갑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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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1-05-28 22: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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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신애리, 스카이캐슬 쓰앵님, 배우 김서형 갑질사건


"저는 싸울 여력도, 대응할 능력도 없어요. 더 슬픈 점은 이 모든 상황을 배우는 이미 다 예상했다는 겁니다."


14일 OSEN 취재 결과, 전 대표는 김서형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는 동안 폭언과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전 대표는 이날 OSEN에 "김서형 씨가 전 소속사를 나온 뒤 도와달라고 하더라. 회사를 세울 여력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차용증을 받고 돈을 빌려줬다. 그렇게 함께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 대표에 따르면, 계약 조건부터 불합리했다. 매니지먼트 경험이 전무한 전 대표는 배우의 요구대로 수익 배분을 했다. 전 대표는 "방송은 7:3이고, 나머지는 8:2였다. 진행 경비는 회사가 100% 부담했다. 통상적인 매니지먼트와는 달랐다. 운영하는 내내 금전적인 손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전 대표는 김서형이 광고 계약을 체결한 상태에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해 더욱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호소했다. 전 대표는 "광고주가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겠지만 배우가 책임을 안 지면 저희도 손해배상을 당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전 대표는 김서형이 '신뢰 상실'을 이유로 법원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은 과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전 대표는 "가처분 신청은 회사가 배우에게 위협이 됐을 때 하는 건데, 제가 누군가에게 불만을 털어놓은 것이 이렇게 될 일인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대표는 "별 욕을 다 얻어먹었다. 열심히 일해서 광고 계약금을 3배 높여서 왔더니, 뒷돈을 얼마 받았냐고 하더라. 그래봤자 본인이 80% 수익을 가져가지 않냐"고 김서형에게 폭언을 당한 일화를 밝혔다



전 대표는 김서형에게 디지털 성범죄 관련 공익 광고를 제안했을 때도 욕설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해당 공익 광고가 자신의 세련된 이미지를 해친다는 이유로 탐탁지 않아 했다는 것.


전 대표는 "김서형 씨에게 디지털 성범죄 관련 공익 광고를 제안한 적이 있다. 전 대표는 카피도 좋고 취지도 좋아서 이틀 정도 설득을 했다. 그런데 내게 '얻다가 몰카 관련 공익 광고를 들이대냐'라는 내용의 카톡을 보내왔다. 욕설을 하더라"고 전했다.


전 대표는 현재 변호사를 수임할 수 없을 정도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 대표는 "가처분 신청에서 이겨야 한다. 그래야 다음이 있다. 하지만 저는 싸울 여력도, 대응할 능력도 없다. 더 슬픈 점은 이 모든 상황을 배우는 이미 다 예상했다는 것이다. 현재 변호사를 수임할 수 없을 정도로 재정 상태가 좋지 않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서형은 최근 법원에 마디픽쳐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앞서 김서형은 마디픽쳐스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14일 김서형과 소속사간 갈등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김서형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게이트 측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법원판결



배우 김서형과 소속사의 갈등과 관련해 재판부가 김서형이 소속사에 손해배상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결정문을 전달했다. 김서형이 소속사에 손해를 입혔다는 것과 관련해 법원도 일부분 인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10일 한경닷컴 취재결과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는 이날 김서형과 소속사 마디픽쳐스 측에 '당사자 사이에서의 책임소재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더 이상 신뢰관계 회복은 어려워 보인다'며 '마디픽쳐스의 유·무형 손해는 금전적 손해배상으로 충분하다고 보이기 때문에, 계약해지 및 손해에 대한 소송이 끝날 때까지 임시적으로 전속계약은 중지되는 것으로 한다'는 결정문을 전달했다.


김서형의 '소속사와 신뢰관계가 깨졌다'는 주장과 마디픽쳐스 측의 '계약을 무단으로 해지했다'는 상반된 입장과 관련해 옳고그름에 대한 판단은 추후 에 논의하더라도, 일단 김서형이 마디픽쳐스 측에 경제적인 손해를 입혔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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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김서형이 전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소속사를 나오고 소속사가 없을때

지인에게 자기 좀 도와달라며 소속사를 세워달라고 함

2. 그 지인은 연예계 매니지먼트 경험도 전혀 없고 돈도 없어서 소속사 같은거 차리기 힘들다고 거절

김서형이 자기가 돈을 빌려줄테니 그 돈으로 소속사 차리라고 하여

지인은 김서형에게 차용증을 받고 돈을 빌려서 그 돈으로 연예소속사를 만듬

3. 연예계 매니지먼트 경험이 전혀 없던 지인은 김서형이 원하는대로 계약을 함

방송은 7:3, 나머지는 8:2로 분배 진행 경비는 회사가 100% 부담

그런 탓에 활동내내 지인은 금전적으로 손해만 봄

4. 지인은 활동하는 중에도 김서형에게 욕을 먹어왔다고 함

ex) 디지털 성범죄 공익광고를 따왔더니 자기의 세련된 이미지를 해친다며 얻다가 몰카 공익광고를 들이대냐며 욕설을 함

거기에 김서형이 자신이 돈도 전혀 없고 힘도 없다는 것을 미리 알고 변호사도 수임할 수 없다는걸 알고 이런식으로 나왔다는 것이 더 절망적이라고 함

5. 김서형은 이에 대해 계약해지 통지를 한 것은 지인이 제 3자에게 자신을 뒷담화하여 신뢰가 깨졌기때문이라고 밝힘

지인이 이쪽 경험도 전혀 없고 돈도 없지만 최대한 배려했다고 하며 그 외 소속사측의 폭로 내용에는 대응하지 않고

법정에서 판결을 내려줄 것이라고 하며 넘어감

6. 지인은 더이상 싸움에 참여할 여력도, 변호사를 수임할 돈도 없는 상태라고 하며 자포자기 상태임을 밝힘

7. 이 사연을 들은 한 변호사가 지인측 무료 변호를 해주겠다고 나섬

8. 법원 판결 결과 둘의 사이는 절대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합의불가)하였고 김서형이 지인측에게 손해배상하라고 판결(김서형 패소)

거기에 김서형측이 주장한 지인과 제3자의 뒷담 증거도 지인이 김서형의 폭언에 못견뎌 하소연하는 내용이었으며

김서형은 자신의 미용스태프에게 욕설을하며 "다 엎어버리겠다"고 불만을 제기함

또한 법정에서 제출된 김서형이 지인에게 보낸 카톡을 보면 모든 문장에 육두문자가 섞여있다고 함

1줄 요약

김서형의 부탁으로 김서형에게 돈 빌린상태로 회사 세우고 김서형에게 유리한 불합리 계약으로 그 회사 굴리는 내내 손해만 봐서 돈이 전혀 없는데 광고주측에 손해배상까지 자신이 떠맡을뻔해서 무료변호사 안나타났으면 지인 인생 끝장날뻔함



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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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인증으로 여전히 페미에선 걸크러쉬 언냐로 찬양받으며 활동 잘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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