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막장드라마 1회 스토리 > 방송/연예

어느 막장드라마 1회 스토리

1. 결혼식날 신부 대기실에 있는 며느리 협박하기

"행복하니? 나한테서 내 아들 뺏아가니까 행복하냐구!
철규는 실증을 빨리 느끼는 편이야. 아무리 물고 빠는 장난감도
석달이면 쳐다보지도 않았어. 짧으면 석달, 길면 삼년?ㅋㅋㅋ
자식이기는 부모있니? 새 장난감 사달라고 막무가내로 생때쓰는데
일단 질릴때까지 가지고 놀게 해줘야지 ㅋㅋ"


2. 며느리 카드 가위로 자르기

"니까짓거 카드값이나 대줄라고 내가 뼈빠지게 고생해서 돈 번줄 알어?"




3. 석달 후 들일 새로운 며느리 현재 며느리한테 고르게 하기

"짧으면 석달 길면 석달이라고 했지? 이제 기한만료 다가오니까 이제
제대로된 며느리 찾아봐야겠지? 아무래도 철규 취향 니가 잘알테니
니가 골라봐"


4. 공식석상 가족 소개에서 며느리만 소외시키기

며느리 소개 타임이 되어 조명이 며느리를 비추자 "패쓰 패쓰!"


5. 공식 파티장에서 며느리 나무라기

옷이 왜 그따구냐, 얼굴 비췄으면 예의상 알아서 집으로 꺼져라.


6. 며느리가 남편 바람핀걸로 오해하게 아들 와이셔츠에 립스틱 자국 남기기

7. 시어머니가 꼼수쓴거 눈치채고 어이없어서 며느리가 웃자 며느리 폭행

8. 이혼과 위자료 요구하는 며느리 정신병원에 감금시키기

짐싸고 떠나는 며느리에게 시어머니가 황급이 달려와 아들이 사고를

당했다면서 울고불고 난리침. 사고 당했다는 말에 마음 약한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따라 남편이 있는 병원으로 함께 향하는데...




병원으로 가는 도중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휴대폰을 몰래 빼돌림. 정신병원에서 탈출하지 못하게 하려고..



남편이 입원해있는 병실로 급히 달려갔는데 남편은 없고 뭔가 이상함..
알고 보니 정신병원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홍보는 국수집 배경의 가족드라마라고 해놓고 1화부터 저세상 시나리오...

{동영상:https://www.youtube.com/embed/cW9F7qHwD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