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이라 탄성이 절로 나오는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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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1-01-02 20:19 댓글 0본문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이라 탄성이 절로 나오는 연출
주파수 198.8 -> 1988년
감각적인 사고 연출
전체적으로 차가운 느낌
빛 번쩍임으로
한태주가 잠시 눈을 떴을 순간을 표현
퍼즐 맞추기
염소 두 마리
어색한 그림찾기처럼 넣어 놓은 염소
현실과 비현실의 그 중간 사이
모자 벗고 군중 속으로 숨어든 용의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영화 <인셉션>의 한국식 오마주
마치 VR 가상현실을 체험하듯
어지러움을 느끼는 1인칭 시점
진짜일까 미쳐가는 걸까
그 어딘 가에서 유영하는 한태주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되는 상황과 깨진 거울
무의식에 가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불투명한 소재의 천막으로 표현
마지막으로 가장 좋아하고 언급이 많이 되고 있는 엔딩장인 기법
버티고 기법(Vertigo, 현기증 기법)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사이에서 헤매는 극 상황에 더 몰입시키는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라이프 온 마스>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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