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연풍새재 과거길, 수능 대박 기원 명당으로 각광

스마트 여행정보

괴산군 연풍새재 과거길, 수능 대박 기원 명당으로 각광

a233454 0 36 0 0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북 괴산군 연풍새재에 있는 과거길이 수능 대박 기원 명당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연풍새재는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의 경계를 이루는 고갯길로 과거길로도 유명하다. 예로부터 영남지역에서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들이 주로 이용했던 길목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 연풍새재 과거길


한양 가는 길은 남쪽 추풍령(秋風嶺)과 북쪽 죽령(竹嶺)도 있었으나, 추풍령을 넘으면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죽령을 넘으면 대나무처럼 미끄러진다는 속설로 인해 연풍새재 과거길이 가장 인기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실제 이 길을 이용했던 어사 박문수 등 많은 선비들이 과거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는 14일 수능을 앞두고 수능 대박을 기원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연풍새재 옛길은 팔만대장경을 안전하게 옮겼던 길이자 조선시대 물류·군사·행정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그동안 문경새재에 가려졌다가 지난 2013년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옛 과거길인 흙길로 복원,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길로 재탄생했다. 조선시대 대표 풍속화가인 단원 김홍도가 현감을 지냈던 곳으로도 유명한 연풍은 과거길 외에도 수많은 관광·역사유적지를 품고 있다.

 

▲ 연풍새재 과거길


연풍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장관인 수옥폭포 보물 97호 마애이불병좌상, 병인박해의 아픔이 서려 있는 연풍성지, 한지 장인이 운영하는 한지체험박물관, 도자기 체험이 가능한 조령민속공예촌,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산악자전거길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가 즐비하다.

 
괴산군수는 올가을 예쁜 단풍 옷을 갈아입은 연풍새재 과거길에서 수능 대박을 기원해 보시고, 주변 관광·역사유적지도 들러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풍면은 유적지와 관광자원이 풍부한 괴산의 보물창고와도 같은 곳이라며 오는 2023년 연풍에 중부내륙선 괴산철도역이 개통되면 전국 어디서나 1시간 내로 접근이 가능해지는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낀 가족 산책길과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0 Comments     0.0 / 0
번호 제목 날짜 조회
4654 언론인 체험하는 공간이 있는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9시간전 1
4653 103년 만에 선보이는 왕의 목관을 볼수있는 국립익산박물관 10시간전 1
4652 무인도 사이를 걷다, 신안 무한의다리 11시간전 1
4651 옥천군, 향수호수길 확 달라진 모습으로 관광객 맞는다 11시간전 1
4650 찔레꽃 소리꾼 장사익 산청 차황면 찾아 13시간전 1
4649 하동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 섬진강 백사장 달마중 개최 1일전 1
4648 증평 좌구산 휴양랜드 여름철 성수기 예약 신청 접수 시작 1일전 1
4647 김포시 호수공원 가족형 피크닉공원, 시민 휴식공간으로 각광 1일전 1
4646 목포시, 구석구석까지 공공형버스 낭만버스 가 달린다 1일전 1
4645 추억의 학교로 떠나는 6월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 1일전 1
4644 장흥 장평면, 벚나무 가로수길 아름답게 새 단장 2일전 1
4643 여주 강변공원 실랑이는 꽃양귀비로 거리 두기 속 힐링 2일전 1
4642 목포 평화광장 일원에 남도음식거리 조성된다 2일전 2
4641 산청한의학박물관, 산淸:맑음 사진전 개최 2일전 1
4640 부산 금정구, 구석구석 스탬프투어 떠나요 2일전 1
4639 장미의 향연이 시작된 밀양강 둔치 장미원 2일전 1
4638 산청군 전역, 공공 무료 와이파이 개통 2일전 1
4637 곡성군, 생활 속 공간에 미술관등 조성 문화예술 감성을 높인다 3일전 1
4636 산청군 단성 묵곡생태숲에 무궁화동산 조성 3일전 1
4635 무안 연꽃 축제, 내년을 기약하며 전격 취소 결정 3일전 1
4634 창녕군, 숨은 명소 창녕문화공원과 명덕수변생태공원 3일전 1
4633 곡성섬진강천문대, 거리 두기 속 운영 재개 3일전 1
4632 광양시 신덕로, 걷고 싶은 가로수길로 탈바꿈 3일전 1
4631 문화재청,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재개 3일전 1
4630 부산진구, 돼지국밥 가이드맵 배부 3일전 1
4629 신비로운 동물조각과 명정전 단청으로 본 창경궁 인문학 강좌 4일전 1
4628 한국관광공사,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신규 개방 관광지 소개 4일전 1
4627 광양 서천 무지개분수와 마동유원지 음악분수 오는 6월 1일 개장 4일전 1
4626 경기도, 방역 강화한 경기국제보트쇼 내달 5일 개막 4일전 2
4625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입장권으로 전남 핫플레이스 할인 4일전 1
4624 김포한강 신도시에 문화 레저시설 속속 들어선다 4일전 1
4623 대구광역시, 관광 매력 제대로 알린다 관광가이드 육성 4일전 1
4622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 해남 두륜산 장춘계곡 5일전 1
4621 바다위에 펼쳐진 저녁노을 미술관, 신안군 공립미술관 1호 탄생 5일전 1
4620 문향의 고장 옥천의 명소, 지용문학공원 5일전 1
4619 함안천 일대, 양귀비꽃 선홍빛물결이 넘실 거린다 5일전 1
4618 고흥-여수 연륙·연도교 5개 다리를 경유하는 시티투어버스 6일전 2
4617 [포토] 장흥군, 수줍은 5월의 여왕 작약꽃 활짝 6일전 1
4616 한국관광클럽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용기 푸른바다여행사 대표 6일전 1
4615 함안군, 제1회 온라인 대한민국 수박축제·함안수박축제 개최 7일전 6
4614 울산 남구 고래바다여행선, 첫 출항 7일전 7
4613 수원시, 2020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선정 7일전 7
4612 목포 항구 버스킹 개막공연을 시작 한다 7일전 5
4611 경남 합천 분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이색 철쭉분재 전시회 7일전 7
4610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이 명품 둘레길로 뜨고 있다 7일전 5
4609 부산관광공사, 부산 5대 트래킹 챌린지 개최 7일전 2
4608 5월의 추천 관광지,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는 숲캉스 7일전 6
4607 속초시, 한국관광클럽 소속 회원사 초청 사업설명회 개최 7일전 7
4606 고성박물관, 특별기획전 최초 온라인 공개 8일전 7
4605 충남 서천군, 향(香)미(味)와 함께하는 장항6080골목나들이 운영 8일전 7
+ 공지사항
+ 주간 포인트 적립왕
도요요2200P 획득
삶은계란20000P 획득
이사만루3720000P 획득
이사만루3720000P 획득
2020-05-28일 기준 박스오피스 (네이버)
+ 이번달 댓글왕
+ 이번달 출석왕
+ 신규 가입 회원
모바일 c 통계
  • 현재 접속자 82 명
  • 오늘 방문자 2,541 명
  • 어제 방문자 3,178 명
  • 최대 방문자 12,693 명
  • 전체 방문자 1,688,504 명
  • 전체 게시물 169,804 개
  • 전체 댓글수 3,084 개
  • 전체 회원수 2,76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