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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자동차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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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허헝 작성일 19-11-01 22: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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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떠나기전 점검10가지]
(1) 타이어: 공기압은 적당한가? 반들반들하게 닳지는 않았는가?를 체크한다. 흠부분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한다. 스페어 타이어와 탈착용 공구도 꼭 점검한다.
(2) 엔진오일: 엔진오일 레벨게이지로 오일을 점검해야한다.F와ㅣ사이에 있으면 정상, 대개 5000Km 주행후 갈아 주는데 필터와 함께 교환한다.브레이크오일,변속기오일도 점검한다.
(3) 배터리: 배터리액이 기준선에 있는지, 표시창을 확인하고 배터리선 연결상태를 점검한다.
(4) 브레이크: 너무 물렁물렁 하지 않은가? 브레이크 페달과 밑판과의 간격은 적절한가를 본다. 주차 브레이크도 확실히 작동되는지 확인한다.
(5)퓨즈와 전구: 방향지시등, 헤드라이트 등 각종 등이 작동되지 않으면 대개는 퓨즈가 끊어졌거나 전구가 나간 경우이다. 규격에 맞는 퓨즈를 꼭 준비한다.
(6) 냉각수와 와셔액: 냉각수나 윈도 와셔액은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냉각수가 부족하면 엔진이 과열될 때 큰 손상을 당할 우려가 있으며, 와셔액이 부족할 시  앞유리창이 닦이지 않아 앞시야를 가려 고속도로에서는 큰 사고를 당할 우려가 있다.
(7) 연료: 그날 운행을 계산해 보충 여부를 결정한다. 늘 충만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더운 여름 낮을 피해 야간 운전을 할땐 주유소가 문을 닫는 경우가 많으니 항상 대비해야 한다.
(8) 벨트와 호수: 팬벨트의 장력과 손상을 점검한다. 에어컨벨트와 각종 호스, 라지에타의 연결된 호스를 점검하고 팬벨트는 여분을 준비한다.
(9) 클러치와 핸들: 클러치 페달의 이상유무ㅡ유격 등을 검사하고 핸들으 좌우로 빨리 움직여 걸림.충격등을 점검한다. 아울려 크략션도 눌려 본다.
(10)휠얼라이어먼트: 네바퀴와 핸들을 정상적인 위치에 놓이는 가를 점검한다. 특히 장거리 주행 이전이나 1만Km 주행마다 잡아 준다. 그리고 타이어를 갈아 끼운 후에는 반드시 정렬 상태를 확인한다.

점검 정비 항목

실 주행 거리

점검 정비 항목

실 주행 거리

엔진오릴 및 휠타 교환

3,000Km

타이어 점검 교환

40,000Km(2년)

자동(수종)변속기 오일교환

30,000(40,000)Km

타이어 휠 밸런스 점검

10,000Km주행후

전륜(후륜) 기어오일 교환

20,000Km

배터리 점검 및 교환

50,000Km(2년)

파워스티어링오일/벨트교환

40,000Km(년1회)

휠얼라이먼트 교정

20,000Km

브레이크액 교환

30,000Km(년1회)

브레이크패드 및
라이닝 덤검 교환

20,000/50,000Km

냉각수 보충 및 교환

수시 보충(1년5회)

펜 밸트 교환

20,000Km

디퍼렌셜 오일 교환

30,000Km

타이밍 벨트 교환

60,000Km

연료필터 점검 및 교환

20,000Km

와이퍼 브레이드

10,000Km

점화플러그 점검 및 교환

20,000Km(필요시)

플러그 배선 교환

25,000Km

인젝트 크리닝

20,000Km

엔진 튠업 점검

5,000Km

브레이크마스타 실린더
휠실린더 고무부품

40,000Km

각종 램프의 작동 및
상태점검

수시점검/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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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조치 10가지]
(1) 팬벨트가 끊어졌으면: 여유분이 없을 때 스타킹이나 끈 사용.
(2) 라지에타에 물이 새면: 새는 틈 부위를 밥풀이나 비누로 우선 메꾼 후 카센타로 가서 정비한다.
(3) 휴즈가 끊어 졌으면: 담배갑,껌의 은종이를 이용해 잇는다.
(4) 시동이 안 걸릴 때: 엑셀레이터를 끝까지 밟아준 후 시동을 건다. 배터리 단자와 전선을 점검한다. 점화플러그를 마른 걸레로 닦아 준다. 그래도 시동이 안 걸리면 다른 차의 배터리를 이용해 부스터케이블을 사용한다.
(5) 브레이크가 고장나면: 기어를 낮추며 엔진브레이크를 걸고 주차브레이크로 여러번 걸쳐서 속도를 줄인다.
(6) 자동차에 불이 나면: 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후 끈다. 보닛을 함부로 열지 않아야 한다. 불을 못 끄면 무조건 대피한다.
(7) 물속에 잠기면: 문을 열려고 하지 말고 창문을 내린다. 창문이 열리지 않으면 유리를 깨고 탈출한다. 다리를 지날시 자동문이 대부분이라 조금 열어 두고서 주행하는 것이 기본이다. 물에서 자동문은 틈이 없으면 열리지 않기때문.
(8) 건널목 통과중 시동이 꺼지면: 당황하지 말고 1단을 넣은 후 시동을 건다.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차를 밀어서 통과하고, 그래도 안되면 무조건 대피한다.
(9) 보충할 물이 없을 때:냉각수가 부족한데 사방에 물이 없다면 맥주나 쥬스를 사용한다. 그래도 없으면 소변 이용.
(10)연료가 떨어지면: 호스를 이용 다른 차에서 얻는다. 연료탱크 바닥의 드레인 나사를 풀고 밑바닥에 남은 연료를 빈병에 모아 카브레이터보다 높은 곳에 고정하면 최대 20Km쯤 갈 수 있다. 단순 응급조치로 연료통을 발로 몇번 차면 최대 10Km는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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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의 조치]
(1) 인명구조: 운전자 및 승차자들은 가장 먼저 사상자를 가까운 병원으로 옮기는 등 필요한 응급 조치를 확행한다.
(2) 교통사고 신고: 인근의 경찰 공무원, 가까운 경찰관서에 지체 없이 사고 장소, 사상자수, 부상정도, 물적 피해 정도 그 밖의 상황등을 신고한다.
(3) 사고 현장 처리: 사고 차량으로 인하여 소통정체가 우려될 경우 스프레이 페인트,분필등으로 표시하든지 아니면, 소형카메라나 휴대폰 카메라 폰으로 촬영하고서 차량 이동 조치한다.
(4) 목격자 확보와 보험회사에 신고: 교통사고 목격자의 인적사항,연락처 등을 알아 놓고 현장 증거물을 확보. 사고일시,장소,가해,피해자인적 사항, 사상자가 있는 병원이나 차량이 옮겨진 정비공장등을 가입된 보험회사에 신고한다.
(5) 피해자의 경우: 가벼운 부상도 의사의 진단을 꼭 받아야 하며 가해자의 성명,주소를 필히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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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차량관리에 대해서]
(1) 봄: 배터리를 점검한다. 각 뚜껑을 열고 배터리액을 점검해 부족하면 충만 눈금에 올 때까지 증류수를 보충한다. 그리고 겨울철 눈길에 끼웠던 스노우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로 교환한다. 차체 각부분의 부식 상태를 점검하고 클러치와 부레이크 밟히는 정도와 작동 상태를 점검한다. 세차를 해서 겨울 동안 묻은 염화칼슘을 제거한다.
(2) 여름: 라지에타의 냉각수를 교환한다. 팬벨트와 배터리를 점검한다. 특히 여름철엔 배터리액이 증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족한 경우 약국에서 증류수를 사다가 보충해 준다. 굵은 고압선을 세밀히 점검하고 테이프가 풀린 부분을 감아서 고정시킨다. 피서로 바닷가에 갖다 왔으면 세척하여 염분을 제거해 부식을 방지한다.
(3) 겨울: 부동액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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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상식 11가지]
(1) 짐으로 뒤창을 가리지 말라: 실내 백미러는 무용지물이 아니다. 사각지대의 차를 살필 수가 없어서 위험하다.
(2) 어린이는 뒷자리에: 어린이는 반드시 뒷자리에 앉히되 안전띠를 꼭 매게 한다.
(3) 서 있는 버스 앞을 특히 주의하라: 보행자가 횡단하는 수가 많다.
(4) 화물트럭, 대형버스 뒤는 조심: 화물이 떨어질 염려가 있고 시야가 가려 피로하며, 매연도 많다.
(5) 노견은 길이 아니다: 급한 마음은 위험을 동반한다. 특히 노견은 좁고 곁에 트럭 등 대형차가 많아 위험하다.
(6) 커브길에서 추월하지 말 것: 특히 시골길에서 경운기를 추월하다가 사고가 많이 난다. 전방 시야를 확보하고 추월한다.
(7) 경쟁 운전은 자살행위: 가족을 동반할 경우 특히 운전 솜씨를 뽐내는 바보는 되지 말자.
      이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작자는 운전솜씨 뽐내는 사람이다.
(8) 운전의 경우도 "운전의 道"가 있다. 차가 쭉 길지어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얄밉게 앞에 가서 끼어 드는 분들이 많다.
     이런 분들은 그 사람의 부모를 의심한다. 어떻게 저런 자식을 낳았는지?..  가능하면 끼어 들지 말고  되도록 양보운전을 하자.
(9)  예비키는 반드시 옆사람에게 : 자동차 열쇠는 마음이 들떠 있는 휴가 때 잊어 버리기 쉬운 물건이다.
(10) 길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 차밖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일은 몰상식한 운전자나 하는 일이다.
      특히 깨진 병은 펑크를 유발하므로 큰일난다.
(11) 마무리를 잘 하자: 통계상 축구게임과 마찬가지로 운전 직후와 종료 직전이 가장 위험하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좀 걷더라도 안전한 곳에 주차해야 한다. 피서철엔 그늘을 찾는다. 집으로 돌아 온 후엔 꼭 세차를 한다. 특히 비와 바닷바람을 많이 맞았다면 부식방지를 위해 깨끗이 세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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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행 중 생기는 7가지 문제]
(1) 냄새가 난다: 오일 타는 냄새가 날 때는 오일 부족이나 배기관에 오일이 묻었는지 확인하고, 고무 타는 냄새는 전기계통에 이상이 있다는 표시이므로 연기 나는 곳은 없나 살핀다. 회발유 냄새는 연료 공급 파이프를 살피고 달콤한 냄새가 나면 냉각 호스 연결부를 점검한다.
(2) 소리가 난다: 엔진룸에서 나는 소리인 경우 온도계 바늘이 너무 높으면 과열이 나는 소리이다. 저속하면서 냉각시킨다. 벨트와 배전기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 벨트 상태를 확인하고 플러그 선을 차례로 점검한다. 점화시기가 맞지 않아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3) 온도계가 극고온이다: 냉각수가 부족한 경우 시동은 곧 끄지 않고 그늘에서 서서히 식힌 후 냉각시키고, 냉각호스,라지에타,팬벨트의 이상유무를 확인한다.
(4) 오일 압력 경고등이 켜졌다: 운행을 중지하고 시동을 끈 후 보충한다. 오일 압력 스위치 배선을 점검한다. 시동을 걸어 로커함으로부터 오일이 순환되는지 점검한다.
(5) 연료 소비가 많다: 에어크리너 점화계통이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연료계통이나 윤활계통, 새시계통에 이상이 있거나 운전 방법에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6) 발밑이 이상하다: 브레이크페달이 푹~ 밟히면 파이프 안에 유압이 새는 것이다. 즉시 차를 세우고 브레이크오일 유지선을 확인한다. 물웅덩이를 지난 후 브레이크가 밀리면 페달을 여러번 밟아 마찰열로 물기를 없앤다. 기어 변속이 안되면 클러치 케이블을 점검한다. 악셀레이터 페달이 복원되지 않을 경우엔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중립에 놓은 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점검한다.
(7) 펑크가 났다: 차가 기우므로 핸들을 두손으로 꼭 쥐고 감속해서 가장자리에 세운다. 기어는 1단, 주차브레이크를 당기고 비상등을 작동한 후 고장표시판을 100m 후방에 설치하고 타어어를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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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아끼는 정비 점검 포인트!!

 

▲ 스파크플러그
카본이 쌓이거나 중심전극이 규정치보다 마모되면 불꽃이 약해진다.
이 경우 엔진 내 연소실에서 혼합기가 다 타지 않아 연료가 낭비된다.
고속운전 때는 5~10% 가량 연료가 더 든다.
그러나 왠만해선 운전중 스파크플러그의 불량을 느끼기 힘들다.
스파크플러그로 인한 엔진떨림 등의 현상으로 정상운행에 지장을 받을 정도가 되면 이미 연료낭비
량이 10%를 넘어선 수준이다.
따라서 차종별 사용설명서에 명기된 주행거리마다 스파크플러그를 점검 및 교환해야 한다.

▲ 배터리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면 전기(충전전류)를 많이 소모시켜 엔진출력을 빼앗아간다.
문제는 시동이 잘 걸리고 엔진떨림 등의 현상도 나타나지 않으면서 기름만 많이 먹는다는 것.
정상운행이 가능한 수준에서 극도로 나빠진 배터리는 최대 20%까지 연료를 낭비하게 된다.
또 성능이 떨어진 배터리를 쓰면 컴퓨터가 인젝터 분사시간을 연장시켜 연료소모량이 늘어난다.
차의 모든 전기장치는 배터리가 작동시키는 것이므로 성능이 약해지기 전에 정기점검을 통해 배터
리액을 보충하거나 교환한다.

▲ 타이어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10% 더 먹고 타이어 수명도 짧아진다.
또 20% 이상 공기압이 부족한 채 운행하면 시속 130km 정도에서 타이어가 파열돼 대형사고를 초래
할 수 있다.
광폭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보다 연료절약면에서 불리하다.

▲ 엔진오일
정기적으로 교환하는 건 물론 규정량보다 더 많이 주입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엔진오일이 규정량보다 많으면 엔진 내 마찰손실이 생겨 고속주행시 출력이 떨어진다.
오일게이지로 체크했을 때 오일량이 최대치를 넘으면 연료가 손실된다.
적잖은 정비업소에선 눈대중으로 오일을 주입, 다소 넉넉하게 넣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한다.
에어클리너에 먼지가 끼어도 엔진으로 신선한 공기가 들어가는 걸 방해해 불완전연소 및 출력약화
를 일으킨다.

▲ 클러치 간극
수동변속기의 클러치 페달이 너무 많이 위로 올라온 경우 문제가 된다.
페달을 조금만 밟아도 클러치가 작동돼 엔진 동력이 변속기로 전달되지 않고 슬립하게 된다.
정기검사를 통해 클러치 디스크를 교환한다.
자동변속기는 오일을 오래 써 열화되면 동력전달효율이 떨어져 변속기 내부 마찰력이 약해진다.
이 같은 동력손실은 연료낭비로 이어진다.

▲ 삼원촉매
배기관에 설치된 삼원촉매가 막혀 엔진떨림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다.
이 경우 연비가 매우 나빠진다.
배기가스가 원활하게 빠져나가지 못해 동력손실이 크며 꽉 막히면 시동이 아예 안 걸리기도 한다.

▲ 에어컨 냉매
냉매량이 규정보다 많거나 적으면 에어컨 컴프레서 작동이 잦아져 연료소모량이 늘어난다.
공회전 상태에서 에어컨을 켰을 때 20~30초마다 컴프레서가 붙었다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면 정상
이다.

▲ 연료필터
전자제어엔진은 컴퓨터가 연료분사량을 결정한다.
그러나 연료필터를 제 때 바꾸지 않으면 인젝터에 걸리는 압력이 낮아져 충분한 연료를 분사하지
못한다.
따라서 컴퓨터는 연료분사시간을 늘려 결국 연료가 더 많이 든다.
상당수 운전자가 연료필터 교환에 신경쓰지 않으나 차종에 따라 4만km 정도 주행 때마다 교환해주
는 게 좋다.

▲ 주차 브레이크
정비사들에 따르면 고객차 중에선 주차 브레이크를 당겼다가 내렸는데도 뒷바퀴의 브레이크 패드
가 휠을 그대로 잡고 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초보운전자들이 주차 브레이크를 당긴 채 주행한 뒤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뒷바퀴에 브레이크를 채운 채 운전하는 셈이어서 연료낭비가 심할 수밖에 없다.

▲ 엔진 점화시기
실린더 내 피스톤이 상사점(맨 위)에 이르기 5도 전 점화돼야 연소실의 혼합기가 완전연소되고
최 대의 파워가 나온다.
운전자들은 점화시기가 규정보다 5~10도 늦어져도 이상을 느끼지 못한다.
이 경우 엔진출력이 떨어지고 운전자는 액셀 페달을 더 밟게 돼 연료가 낭비된다.
엔진 점화시기는 컴퓨터가 제어하는 것이어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수리하는 게 아니지만 오래된
차 의 경우 정상 여부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 밸브간극
요즘의 승용차는 대부분 유압식 자동밸브조정장치(오토래시)를 장착해 밸브간극이 어긋나지 않으
나 기계식을 쓰는 구형차는 2만㎞ 정도 주행할 때마다 조정해줘야 한다.
밸브간극이 작아지면 3~4%의 연료가 더 든다.

 

내용출처 : 인터넷 검색

 


 

제1장 자동차 상식

Ⅰ. 자동차상식

1. 정비업소 이용 10계명

■ 한 장소에서 오래한 정비업소를 선택한다
■ 왠지 고객이 많은 정비업소는 나름대로 사연이 있다
■ 식당,미장원,정비업소는 주인이 직접하는 곳이 정확하고 꼼꼼하다
■ 정비사가 국가자격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 관할 시,군,구청의 등록업소인지 확인한다
■ 5만원 이상 정비시 2군데 이상 비교 견적을 받는다
■ 유한히 가격이 싼 것을 강조하는 정비업소는 피한다
■ 맡기고 가는 것은 금물. 정비시 자리를 뜨지마라
■ 정비업소에서도 30 ~ 90일간 무상보증수리가 가능하다
■ 영수증을 반드시 보관하며 부품 교환시 교환 부품을 확인한다
■ 정비사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넨다


2. 자동차 소리로 고장을 진단한다

■ 옛날 우리의 어머니들은 의료시설이 충분치 못하던 시절『 아기의 건강 진단법 』은 각별했다.
숨소리가 거칠면 병이 오는 조짐이며 얼마나 안타까우면 설사가 잦으면 맛을 보아 병을 진단했고 이러한 지극정성으로 자식을 키우셨다.
■ 자동차에 대한 전문 정비지식이 없더라도 장거리 주행시 간헐적인 소음으로 어느 정도 고장을 알 수 있다.
■ 자동차는 고장 전 사전 징후현상이라는 자각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무시하고 운전하면 합병증이라는 큰 병을 피할 수 없다.
요즈음 자동차는 계기판 경고등 점등이 물론 가장 알기 쉬운 고장 진단법 이다


■ 자가 진단법 I
■ 초기시동 , 급가속때 『 삑삑 』소음이 난다
■ 발전기와 연결된 벨트가 끊어지려는 징조
■ 손상으로 벨트가 늘어나 장력이 약해지면서 헛돌 때 나는 소음이다
■ 이때 물을 분무하면 소리가 나지 않으면 교환 대상이다.

■ 전구 불빛이 어두워질 때
■ 발전기 자체가 고장나기 전에 흔히 일어나는 현상
■ 발전기가 완전히 기능을 멈추기 직전에는 불빛이 깜빡거리기도 한다

■ 주행 중 저음의 진동성 소음
■ 차량의 속도와 비례해 차체가 울리고 귀가 멍해지는 소음이 나는 것은 바퀴의 허브베어링 손상
■ 그러나 타이어의 이상 마모 때도 같은 소음이 나며 허브 베어링이 이상 없으면 타이어 쪽을 점검한다

■ 클러치페달이 무겁다
■ 클러치를 밟을 때 느낌이 무거워졌다면 클러치 디스크의 마모가 의심된다.
■ 디스크가 완전히 닳아버릴 경우 경정비로는 해결이 안되므로 빨리 교환해주어야 한다

■ 타이어의 편 마모
■ 바퀴의 정열상태가 흐트러져 있다는 뜻
■ 휠얼라인먼트를 받아야한다. 장기 방치하면 고속주행시 위험하고 여기서 발생한 진동과 뒤틀림은 트랜스미션 계통 전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 핸들의 떨림
■ 휠 밸런스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리는 증상
■ 휠 밸런스는 전문업소에서 모자라는 무게만큼 납덩어리 등을 휠에 부착해 간단히 교정할 수 있다

■ 코너링때 떨림
■ 변속기의 동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조인트의 베어링에 손상이 왔다는 것을 알리는 조짐
■ 보통 핸들을 꺽을 때 『 따다다닥 』하는 소음이 들리며 소음은 속도에 비례해 커진다.


■ 자가 진단법 II
■ 배기구에서 나는 흰색 연기
■ 엔진오일이 실린더 안으로 들어가 연소되면 흰 연기가 난다.
■ 정비공장에서 실린더의 압축압력 변화나 밸브가이드의 패킹 마모를 확인해야 한다
■ 방치하면 엔진오일 부족으로 엔진에 큰 손상을 입게 된다

■ 가속시 차가 움찔거린다
■ 이른바 엔진부조 현상.
■ 가속페달을 밟으면 바로 속도가 나야하는데 머뭇거리는 현상으로 전기적 고장으로 인해 점화플러그 중 몇 개가 작동하지 않거나 플러그 전극에 탄소 등 때가 끼어 스파크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을 때 겪게되는 증상이다.

■ 브레이크 밟을 때 금속성 소음
■ 브레이크 패드가 닳아 사용한계 2mm정도 남았을 때 알려주는 경고용 철판의 울림이다
■ 좀 더 지나면 긁히는 소리가 나는데 이쯤 되면 브레이크 디스크가 손상을 입고 있다는 소음이다.

■ 정지중 주행 , 후진 변속시 차체 충격음
■ 변속레버가 『 D 』인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섰을 때 평소보다 큰 떨림이 감지되면 속칭 『 미미 』로 불리는 엔진 지지부 고무의 탄성이 저하됐거나 절손된 것이다
■ 방치하면 진동에 의해 엔진실 각 부품이 헐거워져 여러 고장의 원인이 된다

 

 

 


3. 자동차도 몸살

■ 자동차도 몸살
■ 자동차 운행도중 엔진 진동이 느껴지거나 일정한 엔진회전수에 도달하면 가속력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를 겪을 때가 있다.

* 심하면 정지할 때 시동이 꺼지는 수도 있다
* 이런 현상은 대부분 주행거리가 4만km 정도 넘어서면서부터 나타난다
* 이때는 스로틀보디를 청소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스로틀보디는 인젝션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최근 자동차들의 엔진에 부착되어 공기
와 연료의 흐름을 조절하는 장치이다.

■ 여기에 재 순환되는 공기를 따라서 연료 찌거기인 카본이 들어와 스로틀보디 안에 침전돼 공기흐름을 방해, 엔진 떨림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
■ RPM미터의 바늘이 오르락내리락 하거나 시동이 꺼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한다
■ 스로틀보디를 청소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는데 주의할 것은 반드시 시동을 끈 상태에서 작업해야 한다.

■ 시동을 켠 채 스로틀보디로 직접 분사할 경우 실린더로 직접 들어가 배기 머플러의 촉매장치에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 카본을 닦아낸 후에는 반드시 배터리의 -단자를 1분 정도 해체해야 한다
■ 작업 중 빼낸 각종 커넥터를 ECU가 고장으로 판단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메모리를 지워야 한다.

■ 스로틀보디 청소는 보통 2만 ~ 3만km정도의 주기로 해주는 것이 좋지만 시기가 빠르더라도 엔진 떨림 현상이 보이면 즉시 청소해 주는 것이 좋다

 

 

 


4. 자동차변속기 오일 점검 요령

■ 오일 점검 요령
■ 자동변속기 오일 레벨게이지는 엔진오일 레벨게이지보다 길고 부드러운 봉을 사용하며 엔진룸의 아래쪽에 있다.

■ 측정은 엔진을 공회전 상태에서 점검한다. 레벨 게이지의 취급방법도 엔진오일의 경우와 같다.

■ 일단 끝을 닦고 원위치 시켜 레벨게이지의 취급방법도 엔진오일의 경우와 같다
■ 자동변속기 오일 레벨게이지에는 HOT과 COLD 2종류의 눈금이 있다.
■ 주행 후면 HOT의 눈금, 주행 전이면 COLD의 눈금을 기준으로 보면 된다.
■ 오일색이 연분홍색이면 정상
■ 짙은 밤색이나 타는 냄새가 나면 교환 시기이다
■ 자동변속기 오일 수명은 차종에 따라 약간씩 다르나 4만km정도 주행하면 교환해야 한다.

■ 최근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10만km 무교환 오일을 넣어 출고시키고 있으나 교통체증이 심한 시내를 주로 운행하거나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는 차일 경우는 5만km에서 점검 후 교환을 결정 하는 게 좋다.

 

5. 엔진오일 점검 및 보충
■ 오일 점검 및 보충 I
■ 엔진오일은 인간의 혈액과 같은 역할을 한다.
■ 엔진오일이 싱싱하다면 엔진의 상태도 양호 하다는 뜻이다
■ 충분한 유막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엔진오일의 온도가 섭씨 75 ~ 85도면 좋다
■ 엔진오일은 온도가 올라가면 희석현상이 발생되고 공기와 접촉돼 산화되거나 불순물의 혼합으로 더러워지게 된다.
■ 이 때문에 5,000km 이상을 주행하면 교환하는 것이 좋다
■ 점검은 시동 전에 해야 한다
■ 오일량을 레벨게이지의 MAX에 가깝도록 유지하고 점도는 엄지와 인지 손가락에 묻혀 눌렀다가 놓을 때 끈적한 느낌이 있도록 유지해야 한다.
■ 점검해서 부족하면 보충하고 원인을 찾은 뒤 제때에 교환하는 것이 좋다
■ 엔진오일이 부족하면 피스톤 링과 실린더 벽, 축, 베어링의 과열이 되어 주행 중에 엔진이 정지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 또 오일량이 많으면 연소실로 유입되는 현상이 생기고 연소가 정상적이지 않아 연료 소비가 많아지고 출력도 저하된다.
■ 만약 주행한 직후 점검을 할 경우라면 5분정도 지난 후가 적당하다
■ 엔진 각부 위에 공급된 오일이 오일 팬으로 되돌아 올 때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 엔진오일은 원래의 색깔에 가까울수록 양호 한 것이다
■ 그러나 엔진오일의 변색으로 고장의 원인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오일이 붉은색에 가까운 경우는 유연 가솔린이 유입된 경우고
■ 오일이 검은색에 가까운 경우는 불순물에 심하게 오염됐다는 뜻이다
■ 우유색을 띠면 냉각수가 유입된 것이고
■ 노란색이면 무연 가솔린이 유입된 증거다
■ 특히 에어클리너는 공기 속에 포함된 모래나 먼지 등 불순물을 여과해 준다
■ 흡기계통의 중간에 설치돼 있으며 내부에는 엘리먼트라고 불리는 필터가 들어있다
■ 따라서 에어클리너 교환이란 말은 적당치 않다
■ 에어클리너 청소, 엘리먼트 교환등으로 표현하는 게 바른 말이다
■ 사람에 비유하자면 코와 목으로 공기 중에 미세한 먼지를 걸러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 공기 중에는 작은 불순물이 혼합돼 있어 실린더에서 연소될 경우 불완전 연소된다
■ 카본 ( 그을음 )이 발생돼 연소실 및 피스톤 링에 달라붙게 되므로 엔진 성능이 저하된다.
■ 또 에어클리너가 막히면 공기가 부족한 혼합기가 형성돼 불완전한 연소가 이루어져 엔진 출력이 저하되고 배기가스에도 유해성분이 많이 배출된다
■ 엘리먼트(에어필터) 오염이 심하면 연료에 비해 실린더에 흡입되는 공기량이 부족하게돼 2천km 주행마다 점검 및 청소하는 것이 좋다.


■ 오일 점검 및 보충 II
■ 엔진을 켠 상태에서 엘리먼트를 빼냈을 때 엔진 회전수에 커다란 변화가 생기면 엘리먼트가 막힌 것이다
■ 엘리먼트가 없는 상태에서는 엔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단시간에 점검하고 엘리먼트를 조립해야 한다.
■ 청소방법은 에어클리너 커버를 열고 엘리먼트를 빼내 압축공기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불어낸다.
■ 가정에서 사용하는 소형 진공청소기로 바깥쪽에서 빨아들여도 어느 정도는 청소가 된다.

 

 

6. LPG차량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 LPG차량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I
■ 요즈음 한창 인기가 좋은 LPG차의 엔진은 기존 가솔린 엔진의 틀에서 보완을 했기 때문에 최상의 엔진상태가 아닐 경우 연비효율과 출력이 떨어지고 특히 겨울철에는 수난을 겪게 된다

■ LPG차는 자가정비가 어렵고 전문정비업소가 부족하며 정비료도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 대표적인 트러블이 시동불량이며 겨울철 LPG차의 시동불량 원인과 대책, 점검포인트는 필수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편리하다
■ 시동불량의 주원인은 기화기 안에 있는 『 CO 일산화탄소 조정나사 』가 정확히 세팅돼 있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다.
■ 이 나사는 조금만 틀어져도 공기와 연료의 혼합비율이 맞지 않아 시동도 잘 안 걸리며 유해 배기가스 배출량도 많아진다
■ 겨울철엔 매월 한 번 정도 자동차제조업체 애프터서비스센타나 LPG차 전문정비업소에서 배기가스 시험을 통해 CO를 규정 치로 맞춰야 하며 조정 나사는 겨울철에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다.
■ 영하 5도 이상 내려가는 경우 연료관내 잔류 LPG가 얼 수 있으므로 주차할 때 운전대 옆에 있는 차단 스위치를 누른뒤 엔진이 스스로 멈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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