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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박사의 번데기 실험 (A.K.A 죽음의 날개짓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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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아르파마 작성일 19-01-30 12: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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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종류의 실험
윌리엄스 박사는 번데기를 절반으로 잘라 ,
번데기가 상처를 입었을 경우 어떤 식으로 변태에 영향을 끼치는지를 조사했다.
비교를 위해 그는 똑같은 연령의 번데기 4마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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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은 완전한 번데기이다.
②는 반으로 잘라, 각각의 단면에 플라스틱을 씌웠다.
③은 잘라낸 번데기의 앞뒤를 플라스틱 관으로 연결한 것.
④는 앞뒤를 연결했으나, 관 안에는 움직일 수 있는 구슬을 넣어 양자 사이에 조직이 이행하지 않도록 했다.

 

1개월 후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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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후 실험은 끝났다.

 

①는 평범하게 변태하여 나방이 되었다.

②는 앞부분만 변태하고, 뒷부분은 그대로였다.

③은 상처가 회복되고, 호르몬이 흐르도록 관 속에 조직이 연결되어 앞부분도 뒷부분도 변태를 일으켰다.

④는 움직이는 구슬이 조직의 발달을 방해하여 변태가 일어나지 않았다.

이러한 실험결과에서 윌리엄스박사는 번데기의 상처는 변태하기 전에 회복되었음이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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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의 날개짓
실험의 하이라이트 죽음의 비행.

 

앞과 뒤 두 부분 모두 변태한 ③의 번데기는 우화, 나방이 되어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려했다.
하지만 플라스틱 관 안에 발달한 약한 조직은 금방 끊어졌고, 나방은 땅에 떨어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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