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터진 원주민 베트남 참전용사 모욕 논란 > 유머러스

본문 바로가기

유머러스

미국에서 터진 원주민 베트남 참전용사 모욕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01-22 00:01 댓글 0

본문

1.PNG2.PNG

켄터키 주 코빙턴 가톨릭 고등학교 학생들이
인디언 인권 관련 시위를 하던 미국 원주민(인디언계 미국인)을 둘러싸고 비웃으며

"장벽을 세워라"라고 외치는 일이 벌어짐.


당시 고교생들은 머리에 트럼프의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Make America Great Again)"가 적힌
붉은색 모자를 쓰고 있었음.

 

이 인디언계 미국인 시위자는 나단 필립스(Nathan Phillips)로 오마하족 원로이자,

인디언 인권운동가, 베트남전 참전 용사이기도 함.


이후 피해자는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임.

지역사회와 정치권이 발칵 뒤집히고 학교 측은 사안에 따라 퇴학까지 처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조사에 들어감.

 

랜덤글 보기 추천0 이 글을 추천하셨습니다 비추천0 스크랩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mobile-c.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