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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회장도 못 건드린 한국인 주식 천재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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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0-10-20 09: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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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재학 중 투자자문사를 설립하고

80년대 사채시장과 주식시장의 전설적 큰 손이던 '백할머니' 백희엽 씨를 쫓아다니면서 주식 투자를 배움.







대학교 졸업 후 증권업계의 영업스타인 동양증권 이승배 상무를 찾아가 자기를 채용해달라고 쫓아다님.

사원으로 입사 후 45일 만에 대리 진급.








이후 동원증권(현재 한국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전국 최연소 지점장이 되고

전국 증권업계 영업실적 1위 달성 후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의 총애를 받으며 최연소 이사 승진.








24년 전인 1996년 당시 38세의 나이로 연봉 1억5천만 원을 받음.

이후 동원증권에서 눈여겨 보았던 뛰어난 후배 여러 명을 데리고 퇴사하여 미래에셋증권 설립.










결국 회사를 자기가 다녔던 재벌그룹인 동원그룹보다 더 큰 회사로 키우고









한국 10대 부자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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