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코로나 방역 선방한 이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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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0-10-12 11:34 댓글 0본문
코로나 사태 이전...
대만 14대 총통 차이잉원.
야!!! 우리 대만은 중국하고 별개야. 선 긋자!
시진핑 : 고래??? 응 대만 관광 금지.
대만 국민들 : 이념이 먼저냐?? 먹고 살자!!!!!!
대만여당 18년 지선에서 대패.(텃밭 가오슝도 날라감)
대만여당 원로 : 야 차이잉원 재선 하지마!!!!!
네 죄송해요 ㅠㅠ
이때까지만 해도 차이잉원의 재선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야 말로 사망플래그.
그러나.... 2019년 6월.....
홍콩 시위가 터진다.
대만 국민들 : 어어??? 우리도 저렇게 되는 거 아나???
반중감정이 드세어지기 시작한다.
반중을 표방한 차이잉원의 인기가 올라가고 총통 선거 경선에서 깜짝 승리를 한다.
그리고 총통 선거 재선에 성공한다.
그리고..... 중국에서 총통 선거에 개입한 증거들이 나온다.
대만 국민들 : 중국 이 xx 들
반중감정이 폭발한다.
코로나 사태가 터졌다.
반중감정이 끓고 있는 대만에서...
2월 6일. 전면 중국인 입국금지를 발표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691377
이후 확진자 500명대를 유지하였다.
대만 총통과 위생부 장관.
즉. 대만은 때에 맞춰서 중국이 반중감정을 불러일으킨 탓에,
반중을 표방하는 총통이 계속 집권을 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중국인 입국금지도 수월하게 진행을 할 수 있었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그 나라만의 특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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