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평범한 교통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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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도중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를 발견한 경찰관.
멈추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집에서 ?겨났다고 한다.
익숙하지 않은 곳이라서 실수를 했다는데,
정작 운전면허에 적힌 거주지는 단속된 장소 근처.
술 마신 적도 없고, 마약을 복용한 적도 없다고 하지만...
이 수상쩍은 차를 수색하기 위해 마약 탐지견을 불렀다.
트렁크에 마약이 있다고 신호하는 마약 탐지견.
내 차를 수색할 권리는 없다고 주장하다가,
경찰관에게 반박당하자 이건 내 차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운전자.
알고보니 운전자는 마약상이었다.
대량의 마약과 고객 리스트가 트렁크에서 나왔다.
거기다 권총까지.
결국 이 운전자는 감옥에 갔다.
미국에서 운전하던 중 방향지시등, 헤드라이트를 안 켜서 잡히는
마약상, 범죄자들이 은근히 많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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