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유엔참전용사에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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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0-05-07 20:37 댓글 0본문
6·25전쟁 당시 미국 등 전투지원 16개국 및 의료지원 6개국에서 총 195만7천733명(연인원)의 용사가 참전해
이 중 3만7천902명이 전사하고 10만3천460명이 부상을 당했다.
22개 참전국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바이러스에 취약한 고령의
유엔참전용사(평균 88세)를 위한 마스크 지원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라고 위원회는 전했다.
총 지원 수량은 100만 장으로, 전체 참전용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에 50만 장이 먼저 지원된다.
그 외 21개국에 50만 장이 참전 인원 및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등을 고려해 배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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