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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호사들 인내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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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0-04-27 17: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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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호사 협회가 발표한 내용





 



클리어 파일로 페이스 실드 만듦, 쓰레기 봉투로 보호복 만듦






- 감염 환자를 치료하는데 보호복이 부족해 75리터 비닐봉투를 쓰고 있음


- 마스크, 앞치마 등의 PPE(개인 보호 장비)를 입수하기 어렵고 클리닉에서도 재고가 없는데

이 상황에서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간호사가 별실에서 PPE 없이 대응해달라는 원장의 지시가 있었음.


- 마스크와 알코올 소독, 가운이 특히 부족하고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는 직원과 수량이 한정돼 있음.


- 수술용 거즈 부족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 종사자에 대한 차별


- 간호사의 아이에 대해 보육원이 등원 자제를 요구함


- 업무 종료 후 택시를 타려는데 간호사라는 이유로 승차 거부 당함


- 단골 정식 가게에서 간호사는 오지 말아달라고 함


- 간호사 남편의 직장에서 남편에게 근무를 쉬라고 말함.


- 학교에서 자녀를 왕따시킴





국가에 요구하는 사항








-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대응하는 간호사들에게 위험수당을 지급하길 바람


- 해당 간호사가 귀가하지 않고 호텔 등에 숙박하는 경우 1박에 15000엔을 상한으로

숙박비를 보조해주길 바람 (병원에서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 병원을 보조)


- 감염된 환자를 수용하는 곳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이 희망하는 경우 PCR 검사를 실시하고

그 비용을 공비로 부담해주길 바람



보호장비 부족, 의료진 및 자녀에 대한 왕따 문제도 충분히 힘든데

일본 정부가 최전선에서 싸우는 간호사들한테 위험 수당도 지급 안하고 있었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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